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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0/06 (7)
꾸로네
예랑이가 직접 지어서 부른 노래입니다. 1. 제목: 꽃봉우리가 있어요 꽃봉우리가 있어요. 꽃이 활짝 폈네요. 꽃이 점점 오므려 지다가 비가 왔어요. 그래서 꽃이 활짝 피었네요. (이건 율동 해야돼요.) 2. 제목: 소풍노래 오늘 나라에 참새들이 소풍 간대. 오늘 나라에 문어들이 소풍 간대. 오늘 나라에 다람쥐가 소풍 간대. 오늘 나라에 비둘기가 소풍 간대. 2010년 6월 27일 (예랑이 42개월) [아빠의 덧붙임] 1. 꽃봉우리가 있어요 꽃봉우리가 활짝 피었다가 점점 오므라들고, 또 비가 내리니 다시 활짝 핀다는 묘사가 탁월하네요. 노래를 들으면 예랑이가 상상하는 것이 어떤 모습인지 머릿속에 자연스레 그려집니다. 꽃봉우리를 표현하는 율동도 너무나 멋지답니다. 2. 소풍노래 다양한 동물들이 차례로 소풍을..
둘째 아이가 생겼답니다. 오늘(6/24) 병원에서 초음파를 찍어보았지요. 아직은 콩알보다 작답니다. 0.63 cm라고 나오네요. 예랑이가 동생 이름도 지어 주었지요. 이름은 "두둘이"랍니다. 7주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예정일은 내년 2월이라고 하네요. 둘째 아이가 생긴걸 하나님께 감사해요. 예랑엄마와 두둘이 모두 건강하도록 기도해주세요.
우분투 10.04 루시드 사용자에게 어느날 갑자기 모든 프린터가 목록에서 사라졌다면. 오류 메세지를 보면 CUPS가 작동하지 않고 있으니 그것부터 작동시켜라. 라고 나온다. 그러면서 시스템=>관리=>서비스 에서 CUPS를 찾아서 켜라고.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시스템=>관리 밑에 [서비스]라는 항목은 없다. 이리저리 찾아보니 결국 CUPS를 작동만 시키면 되는 것이니까 그걸 무작정 작동시켰다. $ sudo /etc/cupsd 그랬더니 시스템=>관리=>인쇄 밑에 없어졌던 프린터 목록이 다시 생겼다. 뭐 그냥 그랬다는 이야기. 끝.
집 볼 때 꼭 점검해야 하는 것 - 체크리스트 이제 곧 이사를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8월 말쯤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슬슬 집을 알아보러 다니려합니다. 결혼하면서 처음 집을 얻었고, 그 다음집은 학교 기숙사아파트이니 사실상 이번이 두 번째로 집을 얻는 게 되겠네요. 집을 그냥 대충 훑어보다가는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점검 목록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먼저 다른 자료를 좀 찾아볼까요. 1. 처음 집 구할 때 만들었던 목록 (2004년 8월) http://gguro.kaist.ac.kr/zbxe/?document_srl=4282 처음이라 대충 만들었던 목록입니다. 기본적인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거기에 병철이가 달아준 댓글도 유용하네요. 2. 다음 블로그 (2006년 1월..
어느 이상한 숲속에 오솔따라 가솔따라 길이 있었는데 어느날 그 길이 없어져 버렸데 그러다 어느 이상한 정글에 가게 되었는데 {나레이션 - 이상한 정글은 슬프게 불러야 돼요}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없는 정글이 나타난 것이잖아 그 뒤로 거북이들은 무서운 동물이 있는 것을 막기 위해 무서운 동물이 없는 곳으로 막 도망쳤대요 [2010.6. 18. 예랑이 42개월]
날짜: 2010년 6월 6일 장소: 대덕한빛교회 영어예배 Our Father, thank You for giving this day. Thank You for making us to come here to worship and praise You. Father, we praise and worship You in spirit and in truth because You are spirit. We lift up Your name for You are the loving God. You sent Your one and the only son, Jesus, to save us. We believe in Jesus, we believe that Jesus is the only savior. He won agai..
거꾸로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조리스 카를 위스망스 (문학과지성사, 2007년) 상세보기 제목 때문에 읽게 된 책이다. 지금 쓰고 있는 별명인 '꾸로'가 '거꾸로'에서 '거'자를 뺀 것이라고 어떤 분에게 말했더니 그 분이 이 책이 생각난다면서 알려주었다. 세상에, 거꾸로라는 책이 있을 줄이야. 조리스-카를 위스망스라는 프랑스 사람이 쓴 책으로 원제는 'A Rebours'다. 총평 책의 전체적인 느낌은 아주 재밌거나 긴장감있거나 새롭다거나 하지는 않았다. 중간에 라틴문학을 총정리하는 부분에서는 좀 지루하기도 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읽을만했다. 데 제쎙트라는 사람을 등장시켜 모든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그 사람이 좋아하는 문학, 미술, 향수, 꽃 따위를 쭉 이어나간다. 마치 글쓴이를 대신해서 데 제쎙트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