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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09/09/08 (3)
꾸로네
블럭을 가져다 뭔가 들더니 "엄마 나 손 건조기 만들었어요"라고 말하는 예랑이 전날 홈플러스 화장실에서 손씻었던게 그리고 손건조기로 말렸던게 생각이 많이 났었나 보다 난 손건조기 만들라고 해도 못 만들겠는데 이렇게 혼자 뚝딱 만드는 예랑이를 보며 참 대단하는 생각이 든다 ^______^ 길을 따라 바나나 있는 쪽으로 숲속 (왼쪽 위에서 밑까지 커다란 연두색 애가 공룡이라고 하네요^^) 물고기 가족 (물고기 가시 같지만 물고기 지느러미 라고 하네요 ^^) 그림의 제목은 모두 예랑이가 붙여준 이름들이다 참 멋지다 라는 생각이 든다 [예랑이 32개월]
사진첩
2009. 9. 8. 21:49
사과가 먹고 싶다 해서 사과를 깎고 있는데 기다리다 방으로 들어간 예랑이 " 사과 먹고 싶다며? " 대답이 없길래 방으로 들어가 보니 그새 책을 읽고 있는 예랑이 책을 좋아하는 예랑이 고마울 뿐이다 ^^ [예랑이 32개월]
사진첩
2009. 9. 8.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