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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이의 일기

예랑이는 초등학생 ^^

각시야 2013. 7. 3. 10:06

 

예랑이의 절친이에요. 둘은 손 꼭 잡고 다녀요~ ^^

 

예랑이가 다니는 안암초등학교랍니다. ^^

철봉에서~ ^^

현지네 집에서 숙제하고 있어요.

이날 처음으로 현지네 집에 갔어요~ ^^

현지가 예랑이한테 준 편지에요. ^^

성신여대에서 숙제하고 있어요. ^^

현지에게 한 살 많은 사촌언니 도연이가 있어요.

현지는 늘 언니와 함께 한답니다. ^^

평화가 끼어들었네요. ^^

방해하러 온 평화씨~ ^^

장난꾸러기 황평화씨!!

숙제 마치고 저녁 먹으러 가고 있어요 ^^

궁금한게 많은 아이들. ^^ 아이들은 그냥 안 지나치죠~~

 

 

저녁 먹고 현지네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고 있어요. ^^

내일 학교가야 하는데 우리 아이들 체력이 대단하죠~ ^^

도연이가 언니라고 동생들을 위해 열심히 그네를 밀어 주네요~ ^^

 

 

예랑이 친구 지우에요 ^^

숙제하기전 우선 먼저 놀고~~ ^^

 

1차는 놀이터에서 놀고, 2차는 고대 ^^

이뿐이들~~

내일은 토요일이라 늦게 까지 놀 수 있어 넘 좋아요~ ^^

 

숙제 하고 밥 먹고 또 다시 뛰어 노는 아이들~~ ^^

 

 

예랑이 친구 지현이에요.

평화에게 그네 태워 주고 있어요. ^^

지현이랑 예랑이랑~ ^^

고대는 우리의 놀이터에요. ^^

평화에게 늘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울 여보야

평화는 매 순간 아빠를 너무 너무 보고 싶어해요

아마 아빠의 사랑을 알고 있어서겠지요? ^^

우리 아이들이 참 행복하게 잘 크고 있어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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