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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로네
[3분논문] 제21회 - 자기기반 메타분자의 파노공진 본문
황용섭의 3분논문 제21회입니다.
총시간은 5분 31초입니다.
이번에는 배경음악을 바꾸어보았습니다.
배경음악은 Kokanakoya라는 노래로 Rafiqi라는 그룹의 노래입니다.
재미있게 들어보세요.
# 방송 바로 듣기
# 방송 mp3 파일 내려받기
(참고: mp3 파일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팟캐스트 검색: "3분논문"
팟캐스트 주소: http://itunes.apple.com/us/podcast/3bunnonmun/id568397433
# 논문표지
# 간단한 정보
글쓴이: Farbod Shafiei, Francesco Monticone, Khai Q. Le, Xing-Xiang Liu, Thomas Hartsfield1,
Andrea Alu and Xiaoqin Li
발행년월: 2013년 2월
# 용어
- Fano resonance: 파노공진. 연속적인 상태와 이산적인 상태의 간섭에 의해 나타나는 공진.
비대칭적이라는 특징을 가진다.
# 발췌
1.
Small structural asymmetries in the assembled nanoring enable the interaction between electric and magnetic modes, leading to the first observation of a magnetic-based Fano scattering resonance at optical frequencies.
2.
... a Fano resonance that originates from the interference between the radiant (bright), broad electric dipole and the subradiant (dark), narrow magnetic dipole modes, ...
# 그림
Figure 2: Experimental set-up and scattering measurements versus simulations demonstrating the presence of a magnetic-based Fano resonance in the asymmetric nanoring.
a,b, Schematic representations of AFM nanomanipulation (a) and optical scattering (b) set-up. c,d, AFM images of the nanorings over an area of 1.25 µm × 1.25 µm. e,f, Measured scattering spectra when the four nanoparticles are far apart (e) and when they are arranged in a square aggregation with small gaps (f). Inset in e illustrates the experimental geometry and corresponding coordinate system. An s-polarized incident light beam was used. No analyser was present along the collection path. g,h, Calculated total scattering cross-section corresponding to the geometries in c and d, respectively. Panel h compares the calculated scattering cross-sections for a perfectly symmetric nanoring and an asymmetric nanoring.
# 결론
AFM 팁을 써서 금나노입자를 원하는 위치에 가져다 놓았다는 것이 이 연구의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고 보인다. 자기반응의 세기를 키워서 Fano 공진이 잘 보이도록 했다는데 그 자체로 매우 대단하다고 보이진 않는다. Fano 공진에 대한 실험은 많이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논문의 메타분자가 메타물질을 구성하는 단위로 응용될 수 있다고 써 있는데, 이것도 AFM 팁으로 일일이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고 보인다.
끝.
2013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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