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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16장 14절 본문

이런저런 이야기/말씀묵상

삼상 16장 14절

각시야 2012. 10. 2. 13:26

삼상 16:14) 사울에게서는 주님의 영이 떠났고, 그 대신에 주님께서 보내신 악한 영이 사울을 괴롭혔다.

 

처음 이 말씀을 읽으면서 사울 때문에 마음이 아팠다...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악한 영을 사울에게 보내셨을까?

이제 그에겐 기회가 없는 걸까?

회개의 마음도 성령님이 주셔야 가능한데 그렇다면 사울은 이제 회개 할 기회 조차 없는 것일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다.

 

나는 어떤가?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

두렵다...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가 되고 싶습니다.

성령님 죄가 저를 지배하지 않게 깨어 있게 하시고 오늘도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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