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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말씀묵상

삼상 16:7, 16:13

각시야 2012. 10. 1. 10:45

삼상 16:7) 그러나 주님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셨다. "너는 그의 준수한 겉모습과 큰 키만을 보아서는 안 된다.

그는 내가 세운 사람이 아니다. 나는 사람이 판단하는 것처럼 그렇게 판단하지는 않는다. 사람은 겉모습만을 따라 판단하지만, 나 주는 중심을 본다."

 

나 주는 중심을 본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이미 내 속 마음까지 훤희 알고 계시는 나의 아버지.

나는 힘들때 내 아버지, 하나님 앞에 전부 털어 놓고 신뢰하는가?

나는 어떠한가?

입술로만 신뢰한다고 말하고 있지는 않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해 본다.

 

 

 

 

삼상 16:13) 사무엘이 기름이 담긴 뿔병을 들고, 그의 형들이 둘러선 가운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다.

그러자 주님의 영이 그 날부터 계속 다윗을 감동시켰다. 사무엘은 거기에서 떠나, 라마로 돌아갔다.

 

 

주님의 영이 그날부터 계속 다윗을 감동시켰다. 라고 되어 있는데

나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있는가?

삼상 16:13절 말씀이 오늘 하루 나를 지배하길 원한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하루가 되길 소망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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