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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말씀묵상

삼상 17장 37절

각시야 2012. 10. 4. 11:22
삼상 17:37) 다윗은 말을 계속하였다. "사자의 발톱이나 곰의 발톱에서 저를 살려 주신 주님께서, 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틀림없이 저를 살려 주실 것입니다." 그제서야 사울이 다윗에게 허락하였다. "그렇다면, 나가도 좋다.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길 바란다."

이스라엘의 수 많은 군인들은 '죽임을 당할까봐' 골리앗에게 나가지 못하고 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다윗처럼 '담대히 싸우러' 나갔을까?

아니면 이스라엘의 수 많은 군인중 한 사람이 되어, 무서워서 떨고 있었을까?


물론 심적으론 다윗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라고 고백하고 싶지만

전쟁터에서 과연 다윗이 될 수 있을까?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날 구원하신다는 확신'

이 확신이 내게 있는가? 질문해 본다.


세진이의 혼잣말 - 나도 다윗과 똑같은 인간인데...
'부러움?'에서 끝내는게 아니고, 나도 다윗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는 김세진이 되고 싶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내가 어떤지 너무나 잘 아시는 주님.ㅜㅜ
네, 맞아요... 저 많이 부족해요. 하지만 아버지와 더 가까워지고 싶어요. 영적으로 성숙해지고 싶어요.

제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그 사랑이 흘러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더 사모하고 기도도 더 사모하길 원합니다.
하나님 제게 더 많이 말씀해 주시고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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