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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로네
예랑이가 만든 동화 - 마술부리는 곰 한마리와 아주아주 커다란 개미 한마리와 다른곰 한마리의 하루생활 본문
옛날옛날에 커다란 어머어마하게 커다란 개미가 살았어요.
그 개미는 얼마나 큰지 어른이 된 곰만큼 컸어요.
[신기하죠? 이런 개미는 살아있지 않겠죠? - 이건 적으면 안돼요.]
그 개미는 동굴에서 생활했어요.
개미는 곰처럼 행동했어요.
곰처럼 초식 동물을 먹고 겨울잠도 동굴에서 자고
그리고 곰처럼 보이도록 실로 짠 털옷을 입고 다녔어요.
그러다가 친구인 곰투르가 왔어요.
그리고 곰토루도 왔어요.
그런데 그 곰 두마리는 몰래 집을 빠져나왔대요.
그리고 엄마한테는 소풍간다고 얘기하고 말이에요.
집을 빠져나가려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거든요.
그 곰은 학교 다니는 곰인데 학교 간다고 말해 놓고서
놀러가는 옷을 입으면 엄마 아빠가 금방 알아차려요.
그래서 소풍간다고 말하고 놀러가는 옷을 입고 나간거에요.
갑자기 그 곰이 요술학교에 다니지도 않는데 요술을 부리는 거에요. 헉~
수리수리 마수리 얍! 손가락이 짧아져라!!
수리수리 마수리 얍! 식탁이 나와라!!
수리수리 마수리 얍! 밥이 나와라!!
우리가족 모두 저녁을 먹으면서 예랑이의 이야기는 이렇게 끝났답니다 ^^
[2011.6.13.월. 예랑이 54개월] 만 4세
제목 : 구름떡
오른쪽에 보이는 건 벙어리 장갑꽃이구요.
왼쪽에 있는 건 손가락 장갑꽃이에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구름떡이 있어요.
2011.6.17.금. 아침에 일어나서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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