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로네

마치 비처럼 맺혀 있어요~ 본문

예랑이의 일기

마치 비처럼 맺혀 있어요~

각시야 2010. 2. 18. 17:31

어제 도서관 가는길에 나무에 있는 꽃 봉오리를 보며

"엄마 꽃 봉오리가 마치 비처럼 맺혀 있어요"

이런 시적인 표현을 하다니... 

[예랑이 38개월]


추운 겨울에 꽃 봉오리를 보니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새 봄이 오고 있네... ^^

'예랑이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이 없으면 구름도 없을 거에요  (6) 2010.04.15
크레이터를 봤어요 - 천문대 다녀와서  (2) 2010.03.21
예랑이의 말  (1) 2010.02.12
자기부상열차  (4) 2010.02.01
우리 강은 노래 부르지요  (1) 2009.12.0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