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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로네
마치 비처럼 맺혀 있어요~ 본문
어제 도서관 가는길에 나무에 있는 꽃 봉오리를 보며
"엄마 꽃 봉오리가 마치 비처럼 맺혀 있어요"
이런 시적인 표현을 하다니...
[예랑이 38개월]
추운 겨울에 꽃 봉오리를 보니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새 봄이 오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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