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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로네
오래된 약속. 역시 동네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고, 그냥 제목이 눈길을 끌어서 집어들었다. 윤정은 작가의 오래된 약속. 나도 모르게 속으로 북한 억양으로 읽게 된다. pic.twitter.com/kSTWMBJLR8— 황용섭 (@gguro) September 8, 2015 나도 모르게 속으로 북한 억양으로 읽게 된다. 그러면서 궁금해졌다. 작가는 대체 북한에 대해 어떤 조사를 했길래,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것일까? 그래서 책을 3분의 1쯤 읽었을 때, 책의 안쪽 날개를 펼쳐서 글쓴이에 대해서 읽어보았다. 역시 그랬다. 글쓴이는 중국의 국경지역을 통해 북한 사람들을 직접 만나고 겪어보았던 사람이었다. 이 책 한 권에 10년 넘게 마음 속으로 간직하고 있어야만 했던 이야기를 소설로 풀어..
이런저런 이야기/책 이야기
2015. 9. 20.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