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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백만 번째 미래 (9)
꾸로네
일곱 번째 미래 올립니다. 써 둔 것은 여기까지고 여러 가지 이유로 완결까지 가지 못하겠네요. 죄송합니다. 느리게 (1.8 낱말/초) 일곱 번째 미래: 상태함수 그래도 기말고사를 버릴 수는 없었다. 영석은 잠시 셈틀 시늉내기에 대한 관심을 잠깐 접어두고 도서관에 앉아서 양자역학, 통계물리, 고체물리 책을 들여다보았다. 한 달동안 하지 않았던 숙제도 몰아서 하다보니 시험공부를 한다기 보다는 거의 숙제를 학기가 끝나기 전에 내겠다는 마음이었다. 양자역학과 고체물리는 그나마 프로그램을 짜면서 공부를 했던지라 어느 정도는 할 만 했다. 그런데 완전히 손을 놓고 있었던 통계물리책을 보고 있자니 답답하기만 했다. 어찌어찌 시험도 모두 끝나고 숙제도 모두 냈다. 좋은 성적을 기대하지는 않았다. 한 달쯤 놀았던 것을..
여섯 번째 미래 올립니다. 연재 재개하는 것은 아니고요, 연재 포기합니다. ㅡㅡ;; 예전에 써 둔 것을 마저 올리고, 미완성으로 마무리 하려고요. 죄송합니다. (사는 게 만만하지가 않네요.) 예전에 jpg 형식으로 올렸었는데, 그게 더 보기 불편한 것 같더군요. 그래서 그냥 편집을 포기하고 양식없는 문서 형식으로 올립니다. pdf 파일은 올립니다. 편한 것으로 보세요. 조금 빠르게 (3.4 낱말/초) 여섯 번째 미래: 사흘하고 한나절 영석: 우와! 드디어 됐다! 영석은 소리쳤다. 드디어 양자역학과 고체물리 그리고 전자기학의 이론이 조화된 광결정에 대해 연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직접 만든 것이다. 며칠 밤을 지새우고 컵라면을 먹으며 프로그램 코드를 쳐다보기를 이어가던 영석은 드디어 코드를 완성했다. 영석..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요즘 졸업을 위한 연구에 집중해야 되는 상황이라, 잠정적으로 연재를 중단합니다. 이런 사태가 올 것을 예상 못 한 것은 아닌지라 더 죄송합니다. 지금 집중하지 않으면 왠지 영영 졸업을 못 할 것만 같아서요. ㅡㅡ;; 주위에 연구를 도와주는 사람들도 생기고, 결과도 조금씩 나와주고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일단, 예심을 할 때까지는 중단합니다. 그 뒤로는? 글쎄요. 어쨌든 꼭 완결은 하고 싶습니다. 수요일 오후 5시를 기다리고 계셨던 분들께 다시 한 번 정말 죄송합니다. @ 중단 된 동안, 댓글로 앞으로의 줄거리 예상하기 놀이라도 하면 어떨까요? ^^;; 제가 댓글에서 아이디어를 얻으려고 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 쿨럭.
세 번째 미래 올립니다. "실제 있었던 일이 아니냐" "등장 인물이 실제 인물이냐" 등의 질문이 빗발치는(?) 가운데, 소설은 소설일뿐 실제 인물과 상관 없음을 밝힙니다. 하하하. ^^ @ 일주일이 참 빨리 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