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로네

아들레이드 장로교회 새가족 수료식 ^^

바로 앞에 집들이 보이지요?여긴 아직 올라왔다 하기엔... 이제 부터가 시작이에요~산에 올라가기에 앞서 잠시 의자에 앉아 쉬고 ^^이제 부터 산의 정상을 향해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 가도 가도 정상은 어디인것인가? ^^힘겹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정상에서 평화가 찍은 사진들 ^^정상에서 예랑이가 찍은 사진들 ^^이쁜이들 정상까지 오느라 수고 많았어 ^^내려가면서 찍은 사진들 ^^동네 앞산에서 바라본 경치를 담고 싶어서 연속해서 찍으며 내려갔습니다... ♡

아이들과 남호주 미술관에 왔어요 ^^

1860년에 만들어진 오래된 도서관이에요. 책장에 꽂혀 있는 책들도 백년 넘은 오래된 책들 그대로 꽂혀 있답니다~ ^^도서관 안에는 작은 갤러리도 있답니다. ^^여긴 집앞 번사이드 도서관 ^^예랑 평화랑 중국 레스토랑에 왔어요 ^^

수영하러 바닷가에 갔으나 상어의 출몰로 수영은 못하고 바다만 구경하고 옴아무도 바닷가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음썬크림 열심히 바르는 여보야책을 사랑하는 예랑이 어디든 독서하는 여자~~앰블런스 소리내며 사람들 바닷가에서 다 나오라고~~바다만 하염없이 보다 옴 ^^동네 산책하다가 집들이 예뻐서 나도 모르게 사진을... ㅋㅋ 소심해서 얼른 찍느라 잘 담지 못함 ^^정원이 운치가 있어 지나가다 발걸음이 멈춰짐 ^^옛날 집인데 고즈넉한 아름다움이 있었던 집 ^^타운 하우스라 여러집이 같이 있는데 집 모양 하나 하나가 다 다름. 보통 타운 하우스이면 집 모양이 공장에서 찍어낸 것 처럼 다 똑같은데 여기 타운 하우스는 집 모양이 개성 있게 다 다른게 너무 신기해서 찍음 ^^ 우리집도 언젠가 예쁜집으로~~ 소망을 가져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