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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로네

시드니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다

어찌나 반가웠던지~ 몇십년 전으로 돌아가 그때의 이야기들을 하며 행복해했답니다 ^^ 내친구 미라와 에스더 자매 그리고 나 동네형을 만나 행복해하는 신랑과 정열 오라버니 아이패드로 책 읽으며 행복해 하는 예랑이도 보이네요 ^^ 정열 오라버니 & 에스더 자매 집에 왔어요. ^^ 몰랐는데 찍고 보니 에스더 자매는 숨었네요~ 저녁으로 월남쌈을 먹고 후식으로 케익과 무지개 젤리를 먹었답니다. 에스더 자매의 정성이 들어간 무지개 젤리에요. 2시간 마다 젤리를 굳히며 한층씩 만들었다고 하네요... 정성과 인내 사랑이 들어간 무지개 젤리 감사해요 ^^
카테고리 없음 2020. 2. 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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