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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시드니에서 다섯째날 - 미라네

각시야 2015. 1. 11. 13:25

철성오라버니의 맛난 요리를 먹을 생각에 아침은 간단히~ ^^*

요건 울 여보야 접시 ^^

내가 진정으로 사랑한 요거트... 한 개만 먹으면 계속 생각이 나기에

이 사랑스런 요거트는 두개는 먹어줘야 한다... ㅋㅋ

나의 사랑 레몬도 꼬옥~~

미라네 가기 위해 페리를 기다리고 있어요.

저기 보이는 저 페리를 타고 갈거에요. ^^

예랑이 책에서만 보던 바다에 사는 나무 맹그로브를 만나다... ^^

철성이 오빠가 우리를 위해 준비해준 싱싱한 새우~~ (호주엔 새우, 조개가 비싸요... 고급 요리랍니다)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철성이 오빠가 해준 조개 요리~~

안 매운 건 아이들꺼~ 


매운 건 어른들꺼~~

정말 맛있었어요!!

망고도 어쩜 이리 예술로~~

철성오빠 멋져요!! 


망고 먹는 한길, 평화, 예랑. ^^

정말 달달해요~~

원래는 이 공원에서 놀기도 하고 수영도 하려고 왔으나~

하늘이 심상치 않게 변함~~

이때까지는 괜찮았으나~~

점점 해가 사라져 가더니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더니 토네이도 같은 구름으로 변함~

날씨로 인해 미라네로 다시 왔답니다. ^^

사진은 보이는 순서 대로 첫째 나리와 예랑이 평화와 막내 누리에요. ♡

사랑스런 막내 누리~ ♡

미라가 선물도 준비해줬답니다.

집 안에 두는 방향제에요. ^^

요건 예랑이의 선물이에요. ^^

미라야 방향제와 예랑이 선물까지 고마워~~♡

고마움을 담고 미라네서 출발~ (밤 9:30)

수상과 유명한 연예인도 다녀간다는 그 파이를 직접 사주기 위해 이곳까지.(파이 가게에 도착한 시간은 10:30)

파이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고 숙소에 도착한 시간은 11:30

오빠는 집에 밤 12:30분 넘어서 도착했을 것 같네요.

철성 오빠, 먼 길을 데려다 줘서 고마워요.

미라야 애 셋 씻기고 재우느라 많이 힘들었을 텐데... 고마워...

9년전에도 시드니에서 사랑으로 우릴 대접해준 미라와 철성오빠.

9년만에 만났는데도 꼭 어제 만난 것 같네요...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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