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봄날 ♡

 

용두 공원에 왔어요~♡

푸른 잔디에서 맘껏 뛰어놀 수 있는 5월이에요. ^^

평화와 예랑이 보기만 해도 행복해요~♡

예랑이와 평화 둘다 신났어요!!

물병을 들고 다니면서 먹는 귀염둥이 평화양~♡

넓다란 잔디밭에 우리뿐이에요~♡

평화는 어느새 절로~~ 아이가 둘인데도 바쁘다... 아이가 셋, 넷, 부모들은 존경스럽다는~~

이 넓은 공원에 우리뿐이라니~~ 완전 우리세상이에요!!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예랑양 ♡

아빠아~~ 아장아장 평화양 ♡

귀여운 평화~♡

 

 

아빠 최고~~ 감탄하는 평화양 ♡

  난 기분이 좋아요~♡

  엄마도 신났어요!

 

행복한 예랑맘 ♡

평화도 행복해요 ♡

나도 달려요! 두두두~~~

봄 바람이 시원해요~~

우리 모두는 즐거워요 ♡

신난 여보야~♡

엄마도 신났어요~♡

즐거운 각시야~♡

엄마도 비눗방울~~

즐거워 하는 각시야~♡

내 비눗방울 방울 방울~~

방울아 바람을 타고 날아라 날아라~~

엄마는 웃는 모습도 사랑스러워요~♡

우리 아빠는 최고에요!!

평화 안고 예랑 업고 행복한 울 아빠~♡

예랑이와 평화는 신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