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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오늘 하루

각시야 2009. 11. 28. 21:33
아침 10시 부터 인형극이 있다 해서 부랴부랴 서둘러 9시 38분에 도서관에 도착 ^^
인형극 시작하기 전까지 책 읽고 싶다는 예랑양
아빠와 대화도 해가며~
집중해서 보는 예랑양 ^^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성냥팔이 소녀 인형극 시작~
어둠속에 반짝 반짝 빛나 예랑이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또한 어른인 나에게도 신기하고 재미있는 시간
아빠와 있어 행복한 예랑이 ^^
아빠 연구실에 들려 잠깐 차도 마시고~
궁리정원에서 산책을 하고 ^^
아빠에게 예랑이가 딴 꽃도 자랑하고~
꽃 향기도 맡게 해주고~
집에 와서 아빠와 함께 찰흙 놀이를~
과학책에서 성게를 보더니 찰흙으로 성게를 만들겠다고~ (내가 뭘 만들자고 하는게 아니라 늘 자기가 무엇을 만들겠다고 이야기 하는 예랑이가 난 너무 좋다 ^^)
이건 예랑이가 만든 아빠 연구실에 있는 컴퓨터 아빠는 자동차를 만듦 ^^
폴로를 아빠와 함께만드는 예랑이 얼굴과 눈 귀는 아빠 코와 다리 꼬리는 예랑이가
아빠와 즐거운 찰흙 놀이 시간
우리아빠 최고~!!

2009.11.28.토. [예랑이 3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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