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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로네
예랑이와 등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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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하다 엄마와 아기 캥거루를 만났어요 ^^
토요일은 새벽예배 마치고
이른 아침에 교회 동갑친구 카라랑 둘이서 등산을 했더랬어요.
예랑이가 고2라서...
대학생이 되면 연애 하느라 바빠서 엄마랑 데이트 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아...
카라에게는 예랑이 대학생 되기전까지 1년 6개월 남았는데... 그 남은 시간 동안 예랑이와 많은 추억을 쌓아야겠다고
앞으로는 같이 등산 못하겠다 했지요~ ^^
오전에 등산 대신 예랑이와 데이트를 할 거라 했지요
그랬더니 카라가 예랑이에게 물어봐 달라고 예랑이가 원하면 예랑이도 같이 등산하면 넘 좋을 것 같다고...
그리하여 예랑이와의 등산이 시작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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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예랑이 오른쪽이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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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등산해야 하기에 앞으로 나아가면
캥거루들도 앞으로 조금 뛰어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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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이가 캥거루들을 좀더 보고 싶다고 해서
저도 덕분에 귀한 경험했습니다
카라와 저는 캥거루를 피해 길을 돌아서 내려가려고 했거든요...
아무튼 저희는 캥거루를 지나 잘 하산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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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와서 폭포가 흙탕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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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를 바라보는 예랑이와 카메라를 바라보는 엄마 ♡
이날 등산 마치고
카라는 딸과 남편이 기다리는 집으로 가고
예랑이와 저는 Rezz restaurant 가서 데이트를 했답니다
등산 마친 직후라 둘다 배고파서 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네요...
기억에 남게 사진 찍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다 추억인데요... ♡
예랑아 우리 또 데이트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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