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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차려입고 현관에서

(gguro) 2009. 9. 5. 05:11
늦은 밤 예랑이가 밖에 나가고 싶다고 해서 예랑엄마가 옷을 입혀주었지요. 그 입혀준 모습이 너무 예뻐서 찍었답니다. 안경까지 쓰고 있는 모습이 꼭 초등학생 같지 않나요? "빨리 빨리 코에 넣자" "꽁꽁 얼음을 먹어서 입이 꽁꽁 얼어 붙었대" 라는 노래도 불러준답니다. 재미있지요? 자, 여기서 문제! 꽁꽁 얼어 붙은 입이 벌어지기 위해서 어떻게 했을까요? 댓글로 정답을 맞혀주세요~!

2009. 9. 4. (예랑이 3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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