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2017 at Sydney

예전에 비행기 표 가격을 알아 보다가
12월 3째주 시드니 행 가격이 싸게 나왔길래 구매하게 되었었다.
이번 여행은 두딸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 더 의미가 있다.
예전에도 딸들과 시드니를 갔었기에 이번 여행은 그냥 딸들이 먹고 싶은 거 먹고 쉬고 같이 수다 떠는 여행이다.

시드니 공항에 거의 도착할 무렵

숙소 근처에서 도마뱀을 발견하고 만져 보는 두딸들. 바로 자연으로 다시 돌려줌. ^^

햄버거 먹다 이빨 빠졌다고 보여주는 평화 ^^

멜번에 있는 아빠에게 보여 주고 싶다고 아~~ 하고 보여 주는 평화 ^^

얼른 앞니도 빠지길 고대하며 ^^

여기는 우리가 2박 3일 동안 머무를 숙소

다른곳 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예약하게 되었던 메이조네트 호텔 (Maisonette Hotel)

가격 대비 만족 ^^

예랑이와 내가 좋아하는 똠양. ^^

평화가 고른 해물 볶음밥. ^^

저녁 먹고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사가지고 옴.
호텔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며 ㅋㅋ 행복해 함. ^^*

멀리서 바라본 오페라 하우스

그리고 하버 브릿지

점심으로는 짜장면과 탕수육 ^^

아이스크림으로 행복해 하는 딸들.
예랑아 평화야 고마워~~ ^^

평화 머리에 쓴것은 목 안마기에요 ^^

서점에서 책 읽고 있어요 ^^

저녁으로 먹은 떡볶이와 뼈해장국 순두부찌개
평화는 피곤하고 졸립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