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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2/06/20 (2)
꾸로네
식물의 숨구멍
예랑 : 식물에 있는 숨구멍을 관찰하고 싶은데, 현미경이 없어서 관찰을 할수가 없어요. 현미경 사주세요. 아빠 : 예랑아 관찰하고 싶은 마음이 참 기특하구나. 일단 현미경을 사기 전까지 돋보기로 관찰해 보자꾸나. 예랑 : 돋보기로는 어려운데~ 아빠 : 예랑아 아빠 연구실로 오렴. 현미경으로 같이 관찰하자. ^^ (윗글은 이메일로 주고 받은 내용이에요. ^^ 용섭씨가 카톡을 바로 바로 확인 못해서, 바로 확인하라고 이메일로 주고 받은 내용^^*) [책 제목 - 예랑 나뭇잎 관찰] 예랑이가 채집한 나뭇잎. "엄마 현미경으로 나뭇잎을 관찰하니 아메바 같이 보이는 애도 있고요." "악어 비늘, 물고기 비늘처럼 보이는 애도 있어요." "나뭇가지 처럼 보이는 애도 있고요." 나중에 용섭씨가 뽑아준 사진을 보니(윗 ..
예랑이의 일기
2012. 6. 20. 23:35
스티커 나무 책
예랑이는 유치원 끝나고 매일 매일 식물을 채집한다. 이것이 예랑이의 일상이요. 예랑이의 즐거움이다... 그리고 가끔씩 저렇게 책을 만든다. 엄마로써 신기하다. 책을 만들 생각도 하고... 고슴도치 엄마라서 그런지 예랑이의 모든게 특별하게 보인다. ^^ 예랑이가 스스로 이렇게 책을 만들고 또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이 엄마로써 놀랍고 참 자랑스럽답니다. ^^ 꽝꽝 나뭇잎을 위에는 그리고, 밑에는 붙인거에요. ^^ 예랑이가 지어준 나무 이름이에요. "스티커 나무" 예주랑 같이 나뭇잎으로 스티커 만들고 이렇게 놀았었다고 하네요. ^^ 나뭇잎을 아주 얇게 벗겨 내는 거에요. ^^ 마치 스티커 처럼요~
예랑이의 일기
2012. 6. 20.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