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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12 (8)
꾸로네
호주 시민권 (1) 신청자격. Australia citizenship eligibility 호주 시민권은 어떻게 신청하는지 궁금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1. 먼저 신청자격을 알아봐야겠죠. 호주 이민성 홈페이지에 가서 확인해봅니다. (http://www.border.gov.au/Trav/Citi) Australian citizenship 이라는 메뉴가 있는데요, 거기에서 Am I eligible? 을 클릭합니다. 눌러서 들어가보니, 다음과 같은 항목이 있습니다.I have lived in Australia for the last four years, including the last 12 months as a permanent resident.4년을 호주에서 살았고, 마지막 12달은 영주권자로 살았다면 ..
울 평화가 펭귄이 보고 싶다해서 펭귄을 볼 수 있는 바닷가에 왔어요. ^^ 이 곳 세인트 킬다에서는 야생 펭귄을 만날 수 있답니다. ^^ 펭귄이 나타나는 곳으로 우리도 이동 ^^ 펭귄이에요!! 보이나요? ^^ 낮에는 바다에 있다가 밤이 되면 펭귄들이 잠을 청하러 이렇게 육지로 온답니다. ^^ 펭귄들은 주로 바위틈에서 잠을 자는 것 같아요. 바위틈에 몇 마리 펭귄들이 있네요. ^^ 펭귄들의 눈 보호를 위해 후레쉬는 터트리면 안된답니다. 늦은밤까지 펭귄을 실컷 보다 왔네요 ^^ 요건 오늘 예배후 교회 근처 맥도날드에서 ^^ 남편은 예배가 끝나면 시간 맞춰 늘 우리를 데릴러 와주지요 ^^ 여보야 감사해요. :) 평화의 교회 친구 지후와 얘기중 ^^
걷고 또 걸어 세인트 메리 대성당에 도착 지친 아이들 ^^ 잠시 쉬었다 기운을 차린 두딸들 ^^ 하이드파크 분수대에서 웨스트필드 쇼핑몰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 웨스트필드 쇼핑몰에서 예랑이 평화 나. 세 여인이 좋아하는 똠양. ^^ 평화가 고른 돼지고기 만두 얜 닭고기 만두 예랑이가 고른 돈가스 아이스크림 먹으며 행복해 하는 이쁜이들 ^^ 백화점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흠뻑~ 신나는 캐롤과 사랑스런 진저 브레드가 발걸음을 멈추게 해요. ^^ 많은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고~~ 경쾌한 캐롤과 함께 사랑스런 인형들이 움직이거든요. ^^* 아빠에게 이 아름다운 광경을 얘기해주고 싶다는 울 예랑이 ^^ 이제는 집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러 가야 할 시간이에요. ^^ 시드니 안녕! 멜번아 우리가 곧 갈게 기다려~ ^^..
우리는 진짜 여행자!! 숙소에서 지도를 보며 여행자 답게 걷고 또 걸어 드디어 미술관에 도착! 여기는 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 화장실도 미술관 다워요~ 피카소 그림 앞에서 ^^ 예쁜소녀 앞에서 평화가 마음에 들어한 그림이라서 ^^ 가나 혼인잔치에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로 평화가 이 그림에 예수님 계시다고 ^^ 사과 나무가 너무 아름다워서... 모네의 그림이 있길래 반가워서 ^^ 오늘의 점심은 미술관 카페에서 ^^ 평화가 미술관 카페에서 점심 먹고 싶다해서 ^^ 평화야 고마워 ^^ 여기서 점심 먹을 생각 못 했는데 평화덕에 여기서 먹게 되었네 ^^ 키즈 메뉴가 있길래 시켜봄. ^^ 점심 시간이라 카페 안에 사람이 많음 ^^ 맛나게 먹어줘서 고마워 ^^ 꽃보다 아름다운 딸들과..
예전에 비행기 표 가격을 알아 보다가 12월 3째주 시드니 행 가격이 싸게 나왔길래 구매하게 되었었다. 이번 여행은 두딸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 더 의미가 있다. 예전에도 딸들과 시드니를 갔었기에 이번 여행은 그냥 딸들이 먹고 싶은 거 먹고 쉬고 같이 수다 떠는 여행이다. 시드니 공항에 거의 도착할 무렵 숙소 근처에서 도마뱀을 발견하고 만져 보는 두딸들. 바로 자연으로 다시 돌려줌. ^^ 햄버거 먹다 이빨 빠졌다고 보여주는 평화 ^^ 멜번에 있는 아빠에게 보여 주고 싶다고 아~~ 하고 보여 주는 평화 ^^ 얼른 앞니도 빠지길 고대하며 ^^ 여기는 우리가 2박 3일 동안 머무를 숙소 다른곳 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예약하게 되었던 메이조네트 호텔 (Maisonette Hotel) 가격 대비 만족 ^^ 예랑이와..
결혼 13년 동안 저희 가정을 지켜 주시고 먹이시고 입히시고 돌봐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13년을 돌아보면 어느 것 하나 주님의 은혜가 아니었던게 없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 드려요...
오늘은 토요일, 일주일에 애들이 유일하게 TV를 볼 수 있는 날이다. 평화는 아침 먹고 TV 틀어 달라 한다... TV를 틀어 주고 토요일이라 밀린 잠 자느라 침대어 누웠는데 어디선가 설거지 소리가 들린다. 어제 저녁 부터 높이 쌓여 있던 설거지인데... 아마도 예랑이?? 큰애도 유일하게 티비 볼 수 있는 토요일을 기다리고 기다렸을텐데... 티비를 포기하고 엄마를 위해 설거지를 하는 예랑이... 어쩔때 보면 부모의 사랑 보다 자식이 부모를 사랑해 주는 그 마음이 더 큰 것 같다... ㅠㅠ 평화는 자기랑 상관 없다는 듯 ^^ 열심히 TV를 본다... 평화답다... 큰애라서 막내와 다르게 항상 부모를 생각하고 헌신하고 동생에게 양보하는 것 같아 예랑이를 보면 짠하다... 예랑아 엄마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워...
예랑아 생일 축하해 ^^ 히잡 쓴 친구부터 스마이더, 예랑, 앤덴, 밸라, 디타, 평화, 서윤. 히잡 쓴 친구 스마이더는 정말 재미있는 친구에요. 예랑이랑 유머가 통하는 사이 ^^ 스마이더의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 ^^ 요즘 항상 붙어 다니는 스마이더랑 예랑이에요 ^^ 앤덴은 예랑이의 친구 디타의 언니랍니다. ^^ 부모님이 집에 늦게 오시기때문에 집에 늘 디타랑 앤덴 둘만 있기 때문에 같이 초대했어요. ^^ 얼마전까지 예랑이랑 디타는 완전 단짝친구였죠... 친구들이 다 아는 단짝. 지금은 스마이더랑 예랑이가 단짝이 되었구요... 여전히 예랑이에게 좋은 친구 디타 ^^ 밸라 스마이더 예랑이 ^^ 예랑이의 좋은 친구 서윤이 ^^ 서윤아 고마워~~~ 서윤이 엄마와 ^^ 밸라, 디타, 예랑이, 스마이더. 예랑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