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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4/07 (8)
꾸로네
멜번에서 차로 2시간 정도 가면 필립 아일랜드가 나오는데 가는 길 중간 중간이 저렇게 아름다운 초원으로 되어있답니다... 차에서 내려 쉬면서 사진 한 컷. 멋진 구릉과 초원을 지나 필립 아일랜드로 가고 있어요... ^^ 자연의 바람이 느껴지나요? 온통 파랗고 초록으로 물든 자연 넘 아름답네요... ^^ 이제 조금만 가면 필립 아일랜드가 나온답니다. ^^ 여기는 필립 아일랜드 하늘과 바다 갈매기가 참 예쁘네요... 해가 지고 있는 광경인데 그림 같네요... ^^ 이렇게 해가 지면 펭귄들이 무리를 지어 육지로 올라 온답니다. 바로 자기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이죠. 뒤뚱뒤뚱 걸어서 자기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 펭귄의 시력 보호를 위해 사진 촬영 금지라, 사진은 찍지 못했답니..
자전거를 사고 기분 좋게 집 앞에서 예랑이가 자전거를 타고 있네요. 보는 저도 기분 좋았지요. 정말 자전거 사기 잘 했네요. 동영상 이어가기 2014년 6월 15일 예랑이 9살 (만7세)
루벤스의 작품을 만나다... 사랑의 정원 렘브란트의 그림은 숨을 멈추게 한다... 여운이 깊이 남는 그림. 렘브란트의 자화상
우리 예랑이가 벌써 이렇게 커서 엄마 생일이라고 직접 미역국을 끓여 줬네요. 예랑아 고맙다... ^^ 마침 아이들 방학이라 예랑이 평화랑 같이 깍두기를 담갔어요. ^^ 여보야 멋진 케익으로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 평화가 그려줬어요. ^^ 예랑이가 그려줬답니다. ^^ 예랑이가 만든 선물이에요. ^^ 안에 예랑이가 그린 그림이랍니다. ^^ 엄마 생일이라고 평화가 사달라고 해서 ㅋㅋ 평화가 고른 케익이에요~ ^^(생일 3일전 사진이랍니다) 귀염둥이 평화~ ^^ 수프가 이렇게 푸짐할 줄 몰랐어요. ^^ 여보야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이렇게 멋지게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 사랑둥이 예랑이와 멋진 우리 여보야에요. ^^ 사랑하는 우리 가족~~ ^^ 한나와 정애가 깜짝 생일파티를 해줬답니다. ㅠㅠ 현관에서..
멜번 시티는 언제 와도 참 좋네요. ^^ 야라강과 트램만 봐도 마음이 설레인답니다... 마치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아닌, 유럽이나 다른 나라에 여행 온 듯한 느낌... 바로 요~ 멜번 시티에 있는 아쿠아리움에 왔답니다. ^^ 아쿠아리움에서 예랑이는 대왕가재와 펭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요. ^^ 평화는 펭귄과 새우 도마뱀 2개가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요 ^^
2014년 7월 16일오클리도서관 앞에 있는 놀이터에서세진씨가 영어학원 간 사이에그네 타고 있는 예랑이와 평화
예랑이와 같이 축구를 보다가, 예랑이가 준결승 전에는 어떻게 해서 팀이 올라가는 거냐고 물어봐서, 이야기를 하던 끝에 조별리그까지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4팀이 한 조에 있으면 몇 경기를 해야될까 하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예랑이: 한 팀은 세 경기를 해야 돼요. 그렇다. 그러면 한 조는 전 부 몇 경기를 해야하냐고 물었더니, 종이에 네모를 그리고 칸을 나누기 시작한다. 네모를 네 개를 그리고 화살표를 그리더니, 12 경기를 해야한다고 대답했다. 예랑이: 열 두 경기요. 그래서, 각 팀마다 이름을 붙여주자고 했다. 가, 나, 다.... 라고 하려다가 한국, 러시아, 벨기에, 알제리로 했다. 그랬더니 예랑이가 각 네모마다 열심히 나라 이름을 썼다. 그렇게 다 쓰고나서 물어보았다. 아빠: 그럼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