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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이의 일기

예랑이가 꾼 꿈이에요.

각시야 2011. 8. 26. 23:57
- 피노키오 꿈.

아이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피노키오 였어요.
꿈에 나도 나왔는데
거기 어떤 아저씨가 나를 안았어요.
그 아저씨는 악당이었어요.
하지만 나는 바로 뛰어 나왔어요.
아저씨는 고양이와 여우의 친구였는데
고양이와 여우는 꿈에 나오지는 않았지요.
근데 내가 왜 무대 위로 올라갔냐면 궁금해서!!

2011.7.15.금.


- 예랑이의 두번째 꿈.

다람쥐들을 모조리 자루에 넣고, 사람들이 메고 갔어요.
리피치프만 빼고요.
근데 리피치프와 다른 생쥐들이 모두 다람쥐로 변장한 건 아닐까요?

2011.7.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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