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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대전 늘 그리운 곳

각시야 2024. 1. 26. 21:54

저에게 대전은 늘 그리운 곳이에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명진씨가 저녁을 사주었어요
감사해요... ♡

엑스포 다리를 보니 반가운 마음에 사진을... ♡

식사후에 명진씨 집으로 왔어요 ^^

예랑이 재린이 평화 재서 ^^

예랑 평화 재서 재린이 ^^

이쁜이들~ ♡

제가 친구들을 만날 동안
신랑은 아이들과 과학관도 다녀오고
또 재서네 집에 가서
보드게임도 하며 지냈네요 ^^


그리운 친구들을 만났어요... ♡
맛난 음식도 고맙데이~

칭구들아 친정 엄마처럼 바리바리 선물 고맙데이 ㅜㅜ
호주갈때 가져가라고 화장품이며 음식이며 친정 엄마처럼 이것저것 챙겨주고 고맙데이~~

세종에서 온 의연이와 멀리 대구에서 기차 타고 온 정선아 모두 고맙데이~ ♡

우리가 18년전에 처음 만났었는데~
그때는 신랑들이 모두 박사과정하느라 힘들때였지... ♡

우리가 호주가기 직전
딱 십년전 우리 만났을때라고
십년전 사진 올려준 정선아 고맙데이~

배 나온 지현이 예랑이 귀여워~ ♡

십년전 우리~ ♡
성호씨가 사진 찍어 주느라 성호씨 사진만 없네요...
다 같이 찍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친구들아 다시 만날까지 모두 건강하자 ♡


명진씨 집에 합류하여
저녁을 먹고 천문대로 갔어요

명진씨와 저 예랑이 재린이 정말 365일 만났었던 것 같아요...
그때 명진씨가 있어서 큰 힘이 되었어요... ♡
고마워요 ♡


아빠가 다닌 학교 KAIST에 왔어요 ^^

카이스트는 언제 와도 정겨워요... ^^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오리와 거위들이 항상 반겨주는...
카이스트는 사랑이죠 ♡

카이스트 궁동 기혼자 아파트에 왔어요
여기서 예랑이가 태어났고 또 자란곳이죠 ^^

아파트 놀이터에서 매일 놀았었죠
모든게 그대로네요~ ^^


평화가 태어났던 아파트에도 가봤어요 ^^
모든게 그대로네요...
반가웠죠... ♡

그리운 지현언니 은정씨 슬기씨를 만났어요
지현언니 고마워요 잘 먹었어요 ♡

예랑이 만나고 싶다고 혼자 버스 타고 와준 서윤아 고마워...
서로 아기때 만나서 기억이 거의 없을텐데 이렇게 와줘서 고마워...

지현언니네 집이에요 ^^

보드게임 하고 노는 평화 예랑 서윤 은원이 ^^

언니네서 저녁도 먹었답니다... ♡

언니 예랑이 평화에게 편지도 써주고
큰 금액 상품권까지 고마워요...
또 이것저것 화장품과 비타민 유산균 그리고 챙겨준 음식들도 다 너무 감사해요... ♡

헤어질때 언니가 너무 많이 울어서요
저도 울고 우리 모두 다 울었네요

언니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세요... ♡


12년전 사진을 추억해요
슬기씨 은정씨 명진씨 지현언니와 나
우리 아이들도 모두 어렸었네요 ♡

슬기씨 저 명진씨 지현언니 은정씨
늘 함께 해서 행복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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