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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6/06/20 (3)
꾸로네
가정에서 늘 수고하는 아내이자 엄마들을 위해 교회에서 마련한 자리에요. ^^ 물론 남편들의 수고가 있기에 가능한 자리였지요. 남편들은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아내들은 노보텔 호텔에 가서 우아한 저녁 식사를 했답니다. 여보야 고마워요... 예랑이와 평화를 잘 돌봐줘서 각시야가 맘 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감사해요. ^^
이민자 박물관에 왔답니다. ^^ 나무에 앉아 있는 사랑스런 예랑이에요. ^^ 나무타는 걸 좋아하는 울 예랑양이에요. ^^ 귀여운 중년 아줌마. ㅎㅎ 미소가 아름다워요. ^^ 자화상을 그리는 공간이 있네요. ^^ 그림의 달란트가 있는 여보야. 그림이 참 멋지네요~~ ^^ 여보야의 자화상을 들고 ^^ 예랑이의 자화상이에요. ^^ 평화의 자화상이에요. ^^ 날씬해 보이는 거울 앞에서~ ㅎㅎ 이민자들이 타고온 배 모형 앞에서 지친 우리에요... 힘들어 하는 예랑이와 평화를 업고 코알라 처럼 매달린 예랑이와 평화. 다들 힘들어서 이제는 집으로~~
희성아 멀리 한국에서 용섭씨와 나를 보러 여기 멜번까지 와주어서 고마워. ^^ 오늘의 저녁식사 ^^ 토시가 만들어준 디저트 ^^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맛~~ 토시 요요 고마워요. ^^ 여보야가 우리에게 해준 매일 매일의 아침과 저녁식사의 사진들을 남지기 못해 아쉽네요. 오늘 아침에 여보야가 해준 볶음밥도 그러고 보니 사진을 못 찍었네요. 암튼 울 여보야 최고!!!!!!! 여보야 진찌 진짜 고맙습니다.♡ 즐거운 저녁 식사. 희성이와 토시와 요요와 사쿠라와 함께~~~ 모두 함께해서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