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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2/05/01 (2)
꾸로네
예랑이의 자작동화 [항상 보름달인 달님]
예랑이의 자작동화 [항상 보름달인 달님] 난 항상 지구를 돌았었지. 그런데 난 어느날 부터 보름달로 보이는 자리에 항상 있게 됐지. 내가 왜 항상 그 자리에 있게 됐냐고? 왜냐하면 달에 있는 토끼가 태양에 줄을 걸고, 계수나무에 그 줄 끝을 묶었어. 그래서 내가 항상 보름달로 보이는 자리에 있게 된거야. 설명 : 그 줄이 묶여 있어서 약간씩만 지구를 돌게 되었고 그 줄이 빙빙빙 돌면서 태양을 도는 거에요.
예랑이의 일기
2012. 5. 1. 21:39
예랑이의 자작동화 [꽃이 피지 않았는데도 열린 바나나]
예랑이의 자작동화 [꽃이 피지 않았는데도 열린 바나나] 자주색 주머니가 바나나가 생기기 전에 있었습니다. 그 자주색 주머니가 열리자 초록색 바나나가 쑤욱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바나나의 새싹을 떼어서 심었더니 (점심이지만 저녁이 되려할쯤) 바로바로 쑥쑥 다 자란 바나나풀이 된거에요 .(저녁때) 그랬더니 바로 바나나가 생겼어요. (한 밤중) 그리고 바나나는 바로 익었습니다. (새벽) 그래서 사람들이 따러 왔는데 따서 바로 집안으로 가져가서 껍질을 벗기고 냠냠냠 먹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예랑이의 설명 : 하루만에 다 자란 바나나는 상상속에서 가능하지요. 꽃이 피지 않아도 바나나가 열린점 뿐만 아니라 또 다른점도 있었습니다. 주머니가 동그란 모양이였습니다. (원래 주머니 모양은 길쭉한 모양이에요.) 예랑이 ..
예랑이의 일기
2012. 5. 1.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