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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2/04 (21)
꾸로네
아빠 엄마는 신났어요!! 예랑이도 좋지~~ ^^;; 캠코더를 진지하게 탐색하는 울 평화에요.♥ 아빠와 평화.♥ 엄마와 예랑이.♥ 우리 가족. ♥ 햇살이 너무~~ 따사롭군요. (우리 모두의 표정이 ^^;;) 두 꼬맹이. 평화와 은진이.♥ 충주호 관광선 탔어요.♥ 진지하게 밖을 보는 울 예랑이.♥ 충주호를 바라보는 세여인.♥ 충주호에요. 울 여보야의 작품사진.♥ 물살~♥ 우리가 탔던 충주호 관광선.♥ 멀리서 찍어봤어요.♥ 울 여보야 아기띠에 유모차 끌고 멋져요.♥ 바람을 맞으며~♥ 돈암가교 울 꼬맹이들이에요. ♥ 사진기가 3대^^ 각자 쳐다 보는쪽이 달라요~~ 울 은진이 힘들었어요...ㅜㅜ 보트를 운전해 보고 싶었던 예랑이.♥ 절구도 찧어보고~♥ 울 예랑이 예쁘다~♥ 앵두 같은 입술~♥ 아이들은 어디서나 신..
제목 - 앞니 없는 토끼와 귀 짧은 토끼 깡총이 토끼가 어느날 길을 나서고 있을때 어떤 토끼가 왔어요. 그 토끼는 택시를 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택시와 함께 사고가 났습니다. 그때 앞니가 툭~ 하고 부러졌지요. 그리고 앞니 없는 토끼는 시장으로 가서 애완동물 개를 사고 (여기는 토끼 나라에요. 그러니까 당연히 애완동물 기르지요~) 또 된장국에 넣을 배추와 된장도 샀답니다. 그리고 귀 짧은 토끼를 집에 오다가 만났답니다. 앞니 없는 토끼는 그 토끼와 결혼을 해서 살았답니다. ^^ 다른이야기 제목 - 귀 짧은 토끼가 귀가 짧아진 이유 귀 짧은 토끼가 아빠를 만났는데, 아빠가 귀를 짧게 하려고 귀를 잡고 손으로 눌렀습니다. 아빠가 귀 짧은 토끼를 볼때마다 그렇게 귀를 눌러댔습니다. 그래서 어느날 귀 짧은..
유치원에서 27일 부터, 7세반은 '일기쓰기를 시작' 한다는 안내문이 왔다. 집에서 쓰는 것이고 일주일에 한번, 혹은 일곱번, 자유롭게 쓸 수 있다. 23일 부터 연습 삼아 쓰기 시작했다. 예랑이에게 일기쓰는 것이 부담이 되면 안돼니, 마음 편하게 한 줄 정도 써도 괜찮다고 했다. 마침 예랑이에게 '성경쓰기 공책'이 있어 늘 써오던 것이니 그 공책에 항상 그래 왔듯이 성경을 쓰고, 밑에 한 줄 정도 일기를 쓰고 그림을 그리자고 했다. 내가 해줬던 말은 '오늘 있었던 일 중 기억에 남는 것'을 쓰고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도 잊으면 안된다고 얘기해줬다. 이 짧은 말 때문인지 23일은 "하나님 인라인 스케이트 탈 수 있게 건강주셔서 감사합니다." 였다. 일단은 일주일..
평화 안고 밥 먹는 우리 여보야.♥ 아빠는 사랑이 많아요.♥ 한 손으로 여전히 평화 목을 받쳐주는 울 여보야.♥ 예랑이가 와서 평화를 살포시 안아 주고 뽀뽀해 주네요. 예랑아 고맙다.♥ 화장실 반들 반들 넘 깨끗해서 깜짝 놀람!! 거실 청소도 넘 감사해요~♥ 음식 만드는... 손이 느린 날 위해 예랑 평화와 놀아 주다가 평화 업고, 양상치 씻어 주는 사랑 많은 울 여보야. 하나님 이런 보석 같은 사람을 제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 풍성해 보여야 하는데~ ^^* 크림스파게티와 샐러드에요.♥ 엄마와 울 평화에요. ♥ 라식 수술후 정기검진가요. 이번에 가서 산 발목까지 오는 원피스에요. ^^ 우아한 공주 같은 롱원피스가 19,000원이에요. 명동이라 싼 것 같아요. 여보야 감사해요~♥ 각시야는 여보야 사랑 받..
자~ 인형극이 어떻게 해서 시작되었는지 궁금하시죠? @.@ '피자 마루'에서 피자를 사가지고 온날 저녁. 용섭씨는 먹고 학교에 가고, 나는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예랑이는 해님방에서 평화와 끈을 가지고 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더니 그새 '엄마도 모르게' - 인형극 무대를 만들었다. 오~~ 예랑이는 정말 창조적이야!! 피자 마루 '끈'이 '인형극 소품'으로 바뀌다니!! 인형극을 보여 주는 데 알고 봤더니 그 인형극들이 벽에 붙어 있는 '자신이 그림 작품이 살아나' 인형들로 재현되어 말해주고 보여 주고 있다니!! 정말 놀랍다. 엄마라서 그런가? 나는 예랑이의 기발한 생각과 넘치는 에너지. 그리고 헌신과 사랑에 매일 감격한다... 예랑아 너의 모든 것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렴~♡ 평화야 어서 들어와~♡ 환영해..
예랑이는 설거지가 '재미있는 놀이'라고 말한다. 어제도 스스로 설거지를 한다. '신나게 한다.' 예랑아 고마워~♡ 계속 부탁해.♥ 예랑이의 고운손을 위해~♡ 예랑이 설거지 전용세제 - 도브 바디워시(거품 잘 나고 피부 보호되고 좋다) 휴지통 앞에 있는 하얀애가 - 도브 바디워시 송리언니야 도브 바디워시 고마워, 안 쓸까봐 걱정했잖아... 이렇게 잘 쓰고 있어.♥ 예랑아 늘 감사함으로 모든 일들을 즐겁게 하는 네가 참 좋다~♥
나는 음식을 만들고 예랑이는 빨래를 개고... 예랑이도 하고 싶은 싶은게 많은데, 바쁜 엄마를 도와주고 싶어하는 마음. 그 마음이 참 고맙다... 사랑 많은 나의 영원한 울 아가~♡ 예랑아 사랑한다. 너는 나의 사랑의 근원이란다.♥ 양말을 펴주고~♥ 양말을 잘 맞춰야해요~♥ 다른 빨래들도 그렇고 양말도 참 예쁘게 개죠? ^.^ 저 보다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
황용섭의 3분논문 제5회입니다. 총시간은 3분 44초입니다. 재미있게 논문 보면서 들어보세요. # 방송 바로 듣기 # 방송 mp3 파일 내려받기(여기를 눌러주세요)(참고: mp3 파일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논문표지 # 간단한 정보글쓴이: Peter Zijlstra, Pedro M. R. Paulo and Michel Orrit제목: Optical detection of single non-absorbing molecules using the surface plasmon resonance of a gold nanorod학술지: Nature Nanotechnology발행년월: 2012년 4월이어가기: http://dx.doi.org/10.1038/nnano.2012.51 # 용어- surf..
욥 6:15) 너희들은 내 친구이면서도 비가 오지 않으면 당장 말라 버리는 시냇물처럼 신실하지 못하구나. 나는 어떤 친구인가? 엘리바스, 빌닷, 소발 처럼 '바짝 마른 시냇가'가 내 모습은 아닐까? 나의 '충고'로 인해 혹시 나의 소중한 친구가 '낙심'하고 있지는 않은지? 질문해 봅니다. 25절) 진실한 말은 설득력이 있는 법이다. 너희 비난은 도대채 어디에 근거한 것이냐? 내가 한 '충고'가 상대방에겐 오히려 '비난과 상처'가 되진 않았는지?? 제 자신을 돌아 봅니다. 욥 7:12) "하나님, 내가 바다 괴물입니까? 어째서 나를 지키십니까?" '낙담'과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 친구에게 나는 어떤 '위로'를 해줘야 할까? 욥 8: 6) 만일 네가 깨끗하고 정직하다면 하나님은 너의 기도를 듣고 네 가정을..
나의 사랑의 근원. 나의 사랑 ♥ 예랑 ♥ 아름다운 꽃들도 만물을 창조하신 주님을 찬양해요~ ♥ 평화 공주님 아니되옵니다~~ 엄마랑도 사진 찍어 주셔야지요. ㅎㅎ 우리 모두는 행복해요. ♥ 봄이에요. 아름다운 봄을 주신 주님 감사해요. ♥ 엄마 무릎에 앉은 사랑스런 울 큰딸 예랑이와 사랑스런 울 아가 평화 ♥ 아빠는 행복해요 ♥ 아빠 표정에도 봄이 활짝~ 평화와 아빠는 모두 행복해요~ ♥ 아빠는 힘이 솟아요!! 나의 사랑하는 딸 평화 ♥ 이 사진을 평화가 보더니, 갑자기 표정이 당당해짐(난 이렇게 사랑 받고 있다고요!!) 아빠한테 엄마한테 여기저기 안겨 다니는 평화양 ♥ 언니는 꽃에 빠져 바빠요~~ 아빠 엄마는 평양과기대 이야기 들으러 왔어요. 평화는 심심해요~~ 뚱한 평화양~~ 사진기에 눈길도 안 주는..
황용섭의 3분논문 제4회입니다. 총시간은 3분 38초입니다. 재미있게 논문 보면서 들어보세요. # 방송 바로 듣기 # 방송 mp3 파일 내려받기(여기를 눌러주세요)(참고: mp3 파일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논문표지 # 간단한 정보글쓴이: Shulin Sun, Qiong He, Shiyi Xiao, Qin Xu, Xin Li and Lei Zhou제목: Gradient-index meta-surfaces as a bridge linking propagating waves and surface waves학술지: Nature Materials발행년월: 2012년 4월이어가기: http://dx.doi.org/10.1038/nmat3292 # 용어meta-surface: 메타표면. 메타물질로 ..
아웃백 가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라고 해준 여보야 고마워요.♥ 물 마시며 좋아하는 평화에요. ♥ 아웃백에 왔어요. ^^ 이게 무슨 맛일까?? (블루베리 에이드에요) 에퉤퉤... @.@(이런 표현 죄송^^;;; 블루베리 에이드를 먹고 나서... - 평소 탄산음료를 안 마셔서) 꾸로에 올린거 보더니 한 마디 "난 물이 좋아~~ ^^" 흡족해 하며, 물 마시는 예랑이 ^^* 안녕? 빵아~~ 빵 때문에 기분이 좋아진 평화.♥ 빵과 단호박 수프를 먹는 사랑둥이 예랑이.♥ 울 아가~~ 아웅~ 예쁘다. ^^ 이렇게 열심히 먹어 주니 고맙다~♥ 나의 보물.♥ 평화야 너도 역시 나의 보물이란다.♥ 자기도 포크로 먹는 다고 신난 평화양. ♥ 열심히 먹는 평화양. 좋아 좋아~~ 엄마 나도 포크로 먹을 수 있어요. 신나요!..
예랑이 열이 40도가 넘어, 동네병원에 갔습니다. 고막이 터진 것 같다고 대학병원에 가 보라했습니다.(속으로 놀랐습니다! 감기 증상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고막이 터졌다니!! 최근 몇달간 감기로 병원을 간적은 있었는데, 중이염 증상은 한번도 없었고 늘 귀는 깨끗하다 했었습니다 - 4세 이후로 중이염 걸린적이 한번도 없어 의아해 했습니다) 서울대 소아병동에 가니 3시인데, 진료가 이미 오전중에 끝났다고 합니다. (예약환자만 봄) 선택의 여지가 없어 응급실로 갔습니다. 길고 뽀죡해 보이는걸 귓속에 넣어 귀를 관찰하려고 하니, 예랑이가 무서워서 울고 기겁합니다. 예랑이에게 엄마가 먼저 해보고 아픈지 어떤지 얘기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사실 뾰족한게 들어가는 건 안 아픈데, 의사샘이 실수로 귀 어딘가를 건드리니 ..
수요일. 유치원 다녀오자 마자 곧바로 화장실로 직행하는 예랑양. 아무말 없이 마스크를 빨고 나온다. 목요일. 통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하다는 예랑이의 말에 은행가서 예랑이 통장 만들고, 추가로 직원분에게 친절한 설명도 들은 예랑양. 통장 만들고 조금뒤 노숙자 할아버지분들 도우러 바하밥집에 간 예랑양.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온, 예랑이의 한마디... "오늘은 피곤해서 마스크 못 빨겠다." (나 - 속으로 왜 이렇게 웃긴지... ㅎㅎ) 금요일. 유치원 다녀오자 마자 화장실로 직행. 양말과 마스크를 빨고, 건조대에 널어 놓은 예랑양. 우리 시어머니께서 자식자랑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하지말아야지... 하면서도 늘 자랑하게 된다... --;; 난 언제쯤이면 자랑하지 않는 단계가 될까? @.@ 예랑이의 멋..
황용섭의 3분논문 제3회입니다. 총시간은 4분 16초입니다. 재미있게 논문 보면서 들어보세요. # 방송 바로 듣기 # 방송 mp3 파일 내려받기(여기를 눌러주세요)(참고: mp3 파일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논문표지 # 간단한 정보글쓴이: Edward T. F. Rogers, Jari Lindberg, Tapashree Roy, Salvatore Savo, John E. Chad, Mark R. Dennis and Nikolay I. Zheludev 제목: A super-oscillatory lens optical microscope for subwavelength imaging 학술지: Nature Materials 발행년월: 2012년 3월 이어가기: http://dx.doi.org/..
예랑이는 똑똑합니다.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 엄마니까 걍~ ㅎㅎ 그런데 간혹 주위에서 예랑이 영재 아니냐?는 소릴 듣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아이들은 평범한게 좋은 것 같다는 이야기도 듣습니다. '평범한게 좋다'고 저에게 얘기 하는 속 뜻은 무엇일까요? 행복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일까요? 잘 모르겠네요. --;; 지식이 있음으로 그 사람이 '행복하지 않다'거나 지식이 없음으로 그 사람이 '불행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그 사람의 행복은 지식이 있고 없음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또 반대로 많은 사람이 볼때 저 사람은 "행복해 보여." 하지만 본인이 '불행하다'면 그것은 불행한 삶입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볼때 저 사람은 "불행해 보여." 하지만 본인이 '행복하다'면 그 삶은 행복한 것입니다. '행복..
아무날도 아닌데 용섭씨와 아웃백에 왔습니다. 여보야와의 깜짝 데이트 즐거웠어요. 고마워요~♥ 예랑인 유치원에 있어서 함께 못해 아쉬웠네요... 담에 다 같이 와요~ 우리 여보야 넘 좋아요~♥ 그냥 먹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찍어 봤습니다. :) 평화야 너도 먹어봐~ ^^* 음~ 이건 무슨 표정@.@ 평화가 잘 나와서~ 엄마한테 모자이크 처리 해주고 올리고 싶었으나... 아빠는 신났어요!! 평화와 함께라면 늘 행복하지요. ♥ 아빠랑 뽀뽀오~♥ 엄마와 인형같은 평화~♥ 엄마눈과 평화눈 ♥ 엄마와 평화는 둘다 공주님. ♥ 울 평화 예쁘네요. ♥ 울 평화에요. ♥ 왕관핀. 난 공주에요~♥ 뭘 해도 귀여운 평화.♥
어제 노숙자 할아버지분들을 뵙고 왔습니다. 할아버지분들과 기도 제목을 나눌때 감사했습니다. 사실 기도제목을 나누겠다 할때 "너 뭐냐!!"고 화를 내신다거나 "필요없다"라고 마음의 문을 닫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성령님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기도제목을 나눌때 할아버지분들께서 여기도 아프고 저기도 아프고 아프다고 어린아이처럼 투정을 부리시며 기도해 달라 하셨고 "몇년전부터 아팠는데 지금은 더 아프다" 기도해달라 하시고 어떤분은 '18년전에 오토바이 사고'로 허리를 심하게 다치셨는데 많이 아프시다며 기도해 달라 하시고 어떤분은 '알콜성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데 기도해 달라 하셨습니다. 기도제목을 나눌때 그분들은 마치 어린아이와 같이 여기도 아프고 저기도 ..
오늘의 말씀 묵상 - [로마서 13장 1~2절] / 충성된 시민 롬13:1) 누구든지 정부 당국에 복종해야합니다. 모든 권력이 다 하나님에게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롬 13:2) 그러므로 그 권력을 거역하면 하나님이 세우신 권력을 거역하는 것이 되고 그런 사람은 심판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법은 우리가 절대진리라고 믿어 왔던 그 어떤것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합니다. 하나님은 진리이십니다. 이스라엘은 로마의 통치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 권력에 복종한다는 것은 마치 우리가 일제 시대때 일본 당국에 복종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것이 무슨 뜻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온 우주만물에는 하나님의 질서가 있습니다. 그리고 애굽의 바로에게도 하나님의 의를..
고난주간 내가 늘 죄를 지어도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고 용서해 주시는 예수님. 내가 늘 잘못해도 예수님의 사랑으로 날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 여보야. 여보야 감사드려요. 여보야 사랑해요~♡ 고난주간에 예수님의 사랑을 더욱 느끼며, 자연스럽게 남편의 사랑을 느끼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