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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2/03 (23)
꾸로네
명동가니 예쁜 옷이 4,000원. 너무 예쁜 옷들이 많았지만 꾹 참고 이 원피스 하나만 샀다. 16,000원. 우리 동네에서는 원피스 하나 사려면 비싼데... 역시 명동은 예쁘고 싼 옷들이 정말 많다... 예쁜 옷들의 유혹을 물리치고 이거 하나만 산 내가 자랑스럽다. ㅎㅎ 라식 수술후 정기 검진 받으러(울 병원은 정기 검진이 평생 무료다^^) 명동에 갔는데 사람들이 나 보고 아가씨~ 하며 말을 건낸다. ㅎㅎ 내복을 입어도 예쁜 울 예랑이~♥ 예뻐 예뻐~♥ 예랑이와 평화 둘 다 넘 사랑스러워요~~♥ 날 보고 웃어 주는 사랑스런 공주들~♥ 평화는 분주하게 움직여서 사진 찍기가 힘들어요. ^^ 사진 찍었다~ ^^ 제 핸드폰 입니다. ^^ 절 아시는 분은 빙그레 미소 지으시겠죠? 오늘 라식 수술후 정기 검진을 ..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악입니다. 우리는 힘써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동성연애자들에 대한 저의 생각은 그들에 대한 긍휼의 마음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을 알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동성연애자가 되려고 하는 모든 행위에 있어서는 반대합니다. 동성연애를 하면 "둘 다 죽여라."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추잡한 짓을 하였으므로 죽어 마땅하다."[레 20:1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악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을 알길 원합니다. 알아야 합니다. 힘써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레 18:22) 남자끼리 성관계를 갖지 말아라. 그런 것은 여호와께서 역겨워하는 망측한 짓이다. [현대어성경] 레 18:23) 짐승과 교접하여 자신을 더럽히지 말아라. 또한 여자도 짐승과 교접해서는 안..
예랑이가 [이순신과 임진왜란] 뮤지컬을 보러 오라고 한다. 이 뮤지컬은 예랑이가 혼자서 각색하고 연출해 낸 뮤지컬이다. 처음에는 왜적과 싸우는 장면으로 시작이 됩니다. 왜적과 싸우는 이순신 장군입니다. 평화도 같이 봐주세요~ ^^ 평화야 뭐하니? 기저귀를 꺼내기 시작한 평화양~ ^^ 손이 안 보이는 평화양~ ^^ 평화 너무 웃겨요~ ㅎㅎ 특별 출현한 평화야 네가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해 주는 구나~ ^^ 무대 밑으로 내려오는 평화양~ ^^ 거북선을 타고 지휘하는 이순신 장군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총에 맞음으로 이 뮤지컬은 끝이 납니다. "엄마 백의종군이라는 벌을 받는 장면은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백의종군 부분은 뺐어요." 이순신과 임진왜란이라는 뮤지컬을 혼자 각색하고 연출한 예랑양...
황용섭의 3분논문 제2회입니다. 이번에는 4분 43초 걸렸네요. 아무래도 3분은 조금 무리일까요?그래도 지난 번에 5분 넘게 걸렸던 것에 비해서 좋아졌군요.재밌게 논문 보며 들어봅시다. # 방송 바로 듣기 # 방송 mp3 파일 내려받기 (여기를 눌러주세요) (참고: mp3 파일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논문표지# 간단한 정보글쓴이: Jonathan A. Scholl, Ai Leen Koh & Jennifer A. Dionne 제목: Quantum plasmon resonances of individual metallic nanoparticles 학술지: Nature 발행년월: 2012년 3월 이어가기: http://dx.doi.org/10.1038/nature10904 # 용어 Electr..
이 사진의 배경은 목자님 집입니다. 음식을 만들고 있는 절 위해 용섭씨가 기타를 들고 와서 노래를 불러 주는 장면이지요. 이 아름다운 순간을 연희씨가 찍어줬습니다. 연희씨 감사드려요. ^^ 저를 향한 신랑의 사랑을 늘 기억하기 위해 집안 곳곳에 이 사진들을 붙여 놨습니다. ㅎㅎ 안 그래도 안 싸우는데 더 싸울 일이 없겠지요? ^^ 해님방을 들락거리면서 여보야의 사랑을 생각해요.♥ 거실에서 밥을 먹으면서 여보야의 사랑을 생각해요.♥ 거울을 수시로 볼때마다 여보야의 사랑을 생각해요.♥ 저 가냐린 팔은 누구의 팔인지요~ ㅎㅎ
주님의 인자가 흐르는 강물처럼 요즘 나들목교회에서 여는찬양으로 부르는 노래이다.참 좋아서 인터넷에서 악보를 찾았지만, 없어서 그냥 내가 직접 그렸다.교회에서 두 세번 따라 부른 것을 기억해서 그린 것이니 가락이나 장단이 조금 틀릴 수도 있다. 주님의 인자가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에게낮고 낮은 세상으로 은혜의 강물 흘러가리 마장조에 8분의 6박자로 그렸다. 불러보니 "미"를 으뜸음으로 하면 높이가 적당할 것 같아서 그렇게 했고,4분의 6박자 보다는 8분의 6박자가 나을 것 같아 그렇게 그렸다.조금 느리게 부르는 것이 좋다. 코드까지 넣을까 하다가 어떤 코드가 적당할지 잘 모르겠어서 남겨두었다. 이 글을 보는 사람 중에서 머릿 속에서 자연스럽게 코드가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길. 노랫말과 노랫가..
몸무게가 빠져서 기뻐서 찍었다. ㅠㅠ 나의 전 몸무게는 많이 나갔었기에~ 용섭씨랑 둘이서 누가 먼저 살빼나 내기도 했었었는데... 살을 일부러 뺀 건 아니구요. 자연스럽게 빠졌습니다. 잠이 줄어 들면서... 나에게 주어진 24시간 해야 할 일을 다 못하다 보니 잠이 조금씩 줄어들면서 살이 빠졌습니다. 그렇다고 잠을 아주 적게 자는 것은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또 먹는 것도 아주 잘 먹고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엄마의 컨셉은 늘 똑같아요. ㅎㅎ 나는 커피 마시는 우아한 여자. ^^ 독서하는 예랑이. ^^ 독서삼매경에 빠진 예랑이와 여보야. ^^ 예랑이가 질문을 해요. 심각하게 듣고 있는 용섭씨. ^^ 예랑이의 질문에 아빠의 얼굴이 밝아 지네요. ^^ 엄마는 커피 마시는 모습도 소녀 같아요. ^^ 나의 영원한 사랑의 근원인 예랑이와 평화.
사탄은 원래 우리에게 "괜찮아~" 하며 다가온다. 하와에게도 "괜찮아~" 하며 다가 갔던 놈이다. 내가 분별이 잘 안된다면 '이것이 죄가 될까?' 아니면 '죄가 아닐까?' 궁금하다면 그것은 '죄일 가능성'이 높다. 왜냐면 사탄이란 놈이 원래 지능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분별한 뒤 '설마... 이건 죄가 아닐꺼야' 했다면 그것은 사탄이 "괜찮아~" 했기 때문이다... 사탄이란 놈이 원래 그렇다. 교활하기가 아주 짝이 없는 놈이다. 그 놈이 원래 그렇다. 이 놈과 싸워 이길려면 이 놈을 알아야 한다. 이 놈을 파악하고 있어야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사탄을 잘 알고 있는가? 사실 아는 것은 많지 않다. 그래서 오늘도 싸워서 승리하기 위해 말씀과 기도로 무장한다. 그리고 선한데는 지혜롭고 악한데는 미련..
내 이름은 김세진. 난 담배를 피지 않는다.(한 번도 핀적이 없다.) (실험 기간 - 2013.9.1.~2023.8.30. - 만 10년) 실험1] 담배를 늘 가지고 다니며 눈에 보이는 곳에 둔다.(침실. 식탁. 책상. 소파. 화장실. 베란다.) 결과a] 10년 동안 끝까지 담배를 피지 않았다.(유혹을 참느라 살을 도려 내는 아픔이 있었다. 괴로웠다. ㅠㅠ) 결과b] 에이~~ 한 번인데 뭐... 난 그저 맛이 어떤지 궁금할뿐이야. 딱 한 번 딱 한 번만이라고... 유혹에 넘어가서 담배를 핀다. 피워보니 그 맛의 유혹이 너무 강해 담배를 찾는 횟수가 늘어난다. 실험을 마쳤으니 우리 세진양과 인터뷰를 해 볼까요? 결과a] 세진양 - 제가 깨달은 것은 선(線)이 있어도 유혹거리가 있다면 그것을 참는다는 건 너..
황용섭의 3분논문 제1회입니다. 3분만에 하기로 해 놓고 5분이 조금 넘었네요. 분량 조절 실패. 재밌게 논문 보며 들어봅시다. # 방송 바로 듣기 # 방송 mp3 파일 내려받기 (여기를 눌러주세요.) (참고: mp3 파일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논문 표지 # 간단한 정보 글쓴이: Stéphane Larouche, Yu-Ju Tsai, Talmage Tyler, Nan M. Jokerst and David R. Smith 제목: Infrared metamaterial phase holograms 학술지: Nature Materials 발행년월: 2012년 3월 이어가기: http://dx.doi.org/10.1038/nmat3278 # 용어 - metamaterial: 메타물질 파장보다 ..
황용섭의 3분논문이라는 해괴한 인터넷 논문 연구 해적 방송을 시작합니다. 예고편 올립니다. # 바로 듣기 # mp3 파일 받기 (눌러주세요) (참고: mp3 파일은 예고 없이 지워질 수 있습니다.) # 이런 방송은 왜 하나? 컵라면도 3분! 카레, 짜장 3분! 논문 한 편도 3분만에 읽어보자! 취지1. 연구하다 쉬고 싶을 때, 편하게 방송 들으면서, 마우스 휠 돌리면서 새로운 분야에 대해서, 뭐가 있는지 들어나 보자. 취지2. 논문이 모두 영어로 쓰여 있는데, 중요 논문이 한국어로 나오지도 않을테고, 한국어로 번역하기도 어려울테니, 우리말로 간단하게 요약이라도 하고 이야기를 나누어보자. # 어떻게 하나? 1. 3분 동안 한다. 서로 시간도 없으니, 짧게 3분 동안만 해 보자. 2. 준비 안 함. 서로 시..
하나님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중고등학교때 나는 하늘을 바라보며 "아버지~~" 하고 부르면 하나님께서는 "그래 세진아~~"라고 부드럽게 대답해주시며 나를 안아 주시는 것을 느꼈다. ... 나는 하늘을 바라보며 "아버지~~" 라고 조용히 그러나 간절히 부르는 것을 좋아했었다. 그때 마다 하나님은 나에게 너무나 많은 사랑을 주셨었다. 하나님은 언제나 나의 아버지가 되셨고 진짜 나의 아버지 셨다. 길을 가면서 마음 속으로 '아버지 저 이런 일이 있어요. 도와주세요...'라고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듣고 계시는 것 같았다. 이때는 당연히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시다.' 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순수했었기때문에 내가 아버지께 구하는 많은 기도들을 아버지께서는 사랑으로 들어주셨다. 아버지는 나에게 사랑 그 자체..
정말 우스운 일이지만 며칠전 나는 잠깐 '나는 의인이 아닌가?' 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다. 나는 뭐도 하고 뭐도 뭐도 하고 거기다 노숙자 분들도 돕고... '하나님께서 날 보시고 기뻐하시겠지...' '나는 의인이 아닌가?'하고 속으로 잠깐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때 불현듯 생각난 말씀이 있었다. 부자 청년의 이야기였다. 영생을 얻고 싶은데 자기는 모든 계명을 지켰다는 것이다. 즉 '의인'이라는 말이다. 그때 예수님께서 부자청년에게 "너는 네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 주어라." 고 말씀하셨다. 나는 생각해 봤다. '나는 부자도 아닌데 내 재산을 다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줄 수 있나?' 절대 그렇게 못한다! 내가 죄인이라 고백하면 하나님은 나를 불쌍히 여기시사 나의 모든 죄를 사하여 ..
선(線)에 대하여... 선은 하나님을 아는 것과(그리스도인)과 알지 못하는 것(비그리스도인)과 전혀 상관없다. 선(線)은 선일뿐인다. (분명하게 말한다면 상관있어야 하는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상관없는 삶을 살고 있다.) 내가 아는 교수님이 계시다. 그분은 비그리스도인이다. 그 교수님은 여학생을 받지 않는다. 그것이 그 교수님의 원칙이다. 여학생을 받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그중 본인이 넘고 싶지 않는 절대선이 있지 않나?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이러한 것에 대해 "말도 안되는 소리다!" 라고 대부분은 여기시리라 본다. 그렇다면 어느 목사님의 고백을 들어 보길 원한다. 결혼해서 딸도 있고 아들도 있는 평범한 40대의 목회를 하고 계신 목사님이 계셨다... 목사님은 집을 나와 갈곳 없는 십대 ..
예랑이의 마음이 담긴 선물. 여보야가 즉석에서 그린 숨은 그림 찾기(여보야는 많은 달란트를 가지고 있지요. 모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어지길 바래요~♥) 찾아보세요!! 자동차와 미끄럼틀을요! 우리는 소꿉 놀이를 하고 있어요!! 예랑언니는 평화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에서 무언가를 만들고 있네요. ㅎㅎ 평화는 아빠에게 무언가를 계속 가져다 주네요. ^^ 휴대폰으로 찍다보니 순간 촬영이 안돼요!! 찍히는 속도가 느리네요... ㅠㅠ 평화는 벌써 아빠에게 접시를 주고 가버렸네요... ㅎㅎ 예랑이도 아빠에게 무언가를 잔뜩 주러 왔네요. ㅎㅎ 아빠는 기분이 좋아요. ^^ 예랑 언니와 평화도 기분이 좋아요. ^^ 엄마도 너무 행복하답니다. ^______^ 여보야가 감탄한 그 맛!! 오뎅... ㅠㅠ 너무 맛있어서..
일곱 번째 미래 올립니다. 써 둔 것은 여기까지고 여러 가지 이유로 완결까지 가지 못하겠네요. 죄송합니다. 느리게 (1.8 낱말/초) 일곱 번째 미래: 상태함수 그래도 기말고사를 버릴 수는 없었다. 영석은 잠시 셈틀 시늉내기에 대한 관심을 잠깐 접어두고 도서관에 앉아서 양자역학, 통계물리, 고체물리 책을 들여다보았다. 한 달동안 하지 않았던 숙제도 몰아서 하다보니 시험공부를 한다기 보다는 거의 숙제를 학기가 끝나기 전에 내겠다는 마음이었다. 양자역학과 고체물리는 그나마 프로그램을 짜면서 공부를 했던지라 어느 정도는 할 만 했다. 그런데 완전히 손을 놓고 있었던 통계물리책을 보고 있자니 답답하기만 했다. 어찌어찌 시험도 모두 끝나고 숙제도 모두 냈다. 좋은 성적을 기대하지는 않았다. 한 달쯤 놀았던 것을..
이번에 소개할 논문은 표면 플라즈몬 고리에 대한 논문이다. 하하. 그렇다. 또 내 논문이다. 하하. 누가 내 논문 인용 좀 해주지. 크. 지난 6월에 나왔는데, 이제야 리뷰를 한다. 이것도 6월 30일에 나와서 아내에게 생일 선물이 되었네. 표지 좀 볼까? 이렇게 생겼다. 표지가 그리 멋있지는 않네. 그래도 정통 학술지라는 느낌의 단순함은 있다. 영국학술지라서 어휘를 영국영어식으로 바꿨던 기억이 난다. color 대신 colour 이라든지, center 대신 centre 라든지 하는 식으로 말이다. 게재승인이 났던 것을 기념한 글도 있네. (글 보기) # 간단한 정보 글쓴이: 황용섭, 김재은, 박해용, 기철식 제목: Plasmonic stop band formation in a metal–insulato..
예랑이가 그 동안 꾸준히 피아노 학원을 다니며 배운 것을 오늘 연주회를 통해 멋지게 보여주었답니다. 연주자: 황예랑 연주곡: (1) 생일 축하합니다. (2) 그대로 멈춰라. 날짜: 2012년 3월 5일 장소: 와우 피아노 학원 예랑이의 멋지고, 자신감 넘치는 연주를 함께 들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어요. 예랑아 고마워~!
아빠의 관심은 경우 형제님과 대화하는 것이에요. 평화는 그새 뭘 찾았네요! ㅎㅎ 아빠는 경우 형제님과 대화에 빠졌어요. ^^ 평화는 포크를 잡고 싶어하네요~ ^^ 아빠는 웃어요. ^^ 경우 형제님과의 대화가 무르익은 것 같군요. ^^ 평화의 표정은 아~~ "포크가 멀어졌어!" 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 엄마는 예쁜 커피와 맛있는 쿠키에 기분이 좋아요. ^^ 옆에 분홍색 체크 코트는 예랑이에요. ^^ 예랑이는 토마토 쥬스와 요거트 케익에 기분이 좋아요. ^^ 엄마 아빠들은 차 마시고 아이들은 밖에서 놀고 있어요. ^^ 울 예랑이를 찾았나요? 은진이와 예주에요. ^^ 은진이는 평화와 네달 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엄연한 언니에요. 예주는 예랑이와 같은 7살 친구에요. 담이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
여섯 번째 미래 올립니다. 연재 재개하는 것은 아니고요, 연재 포기합니다. ㅡㅡ;; 예전에 써 둔 것을 마저 올리고, 미완성으로 마무리 하려고요. 죄송합니다. (사는 게 만만하지가 않네요.) 예전에 jpg 형식으로 올렸었는데, 그게 더 보기 불편한 것 같더군요. 그래서 그냥 편집을 포기하고 양식없는 문서 형식으로 올립니다. pdf 파일은 올립니다. 편한 것으로 보세요. 조금 빠르게 (3.4 낱말/초) 여섯 번째 미래: 사흘하고 한나절 영석: 우와! 드디어 됐다! 영석은 소리쳤다. 드디어 양자역학과 고체물리 그리고 전자기학의 이론이 조화된 광결정에 대해 연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직접 만든 것이다. 며칠 밤을 지새우고 컵라면을 먹으며 프로그램 코드를 쳐다보기를 이어가던 영석은 드디어 코드를 완성했다. 영석..
나는야 수학계의 아인슈타인 황평화 박사입니다. ^^ 사진찍을 때는 웃어주는 여유가 필요하죠. ㅎㅎ 나는 걸을때도 골똘히 생각한답니다. ^^ 나는야~~ 수학계의 아인슈타인. 어~ 반항기가 좀 보이는데~ ㅋㅋㅋㅋ 평화의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서 참 예뻐하실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평화 참 예쁘죠? ^^ 엄마~~ 개구쟁이 평화. ♥ 머리 감고 나서... 나는 평화로워요~~ 평화는 용섭씨를 닮아 정열적이랍니다. ^^ 재미있으라고 정열을 정렬로 바꿨습니다. ㅎㅎ [ 만 12개월의 평화 모습들. ♥]
노숙자 분들이 오시기전 미리 와서 준비하고 있어요. 식탁을 펴고 있는 여보야에요. 옆에 두손으로 아빠를 돕고 있는 예랑이가 보이네요... 사랑 많은 울 예랑이... 아빠가 힘들까봐 옆에서 돕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ㅠㅠ 식탁을 펴고 있는 이분은 나들목 교회 청년분이세요... 이 분은 또 다른 봉사자 분이세요... 아빠가 식탁을 가져오니 예랑이가 도우려고 다가가네요.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스스로 아빠를 돕는 사랑 많은 울 예랑이. 아빠가 힘들까봐... 아빠를 향한 예랑이의 사랑이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이 분은 또 다른 봉사자 분이세요... 예랑이 뒤로 희미하게 식탁을 가져오는 여보야가 보이네요. 아빠가 오자 다가가는 예랑이에요. 아빠를 돕는 예랑이의 마음이 엄마로써 참 짠하네요... 노숙자 분들중 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