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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로네
제목 : 재빨리 도망간 돼지 랄랄라~ 강가에서 징검다리를 건너다가 악어를 만났네. 돼지가 가방에서 재빨리 소세지를 꺼내 악어를 꾀서 소세지를 숲으로 던져 악어가 그쪽으로 달려가게 했고 랄랄라 랄랄라~~~ 그 틈을 타서 재빨리 재빨리 도망간대요. [2011.11.29. 예랑이 59개월 만4세]
[리눅스] 1. convert + delay, 2. Xfig 한글, 3. gnuplot + front 1. convert 명령어를 써서 gif 동영상 만들 때, delay 선택사항 사용 $ convert -delay 10 *.png movie.gif -delay 뒤에 있는 숫자 10 이 gif의 각 프레임 사이의 간격을 말해준다. 정확히 초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고, 저 숫자를 크게하면 프레임 사이의 시간 간격이 길어진다. 2. Xfig 에서 한글 쓰기 Xfig 이라는 무른모를 쓰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나는 논문의 대부분의 그림을 xfig을 이용해서 그린다. 여태껏 계산 서버에 있는 xfig을 썼지만, 급기야 내 셈틀에 xfig을 깔았다. 그런데 한글로 쓴 폴더 이름이 안 보여서 한글지원을 설정했다. 그..
나들목 교회 예배 시작할 때 하는 여는 찬양에서 알게 된 노래다. 이 찬양을 부를 때마다 마음이 움직이고 눈물이 난다. 참 짧은 노랫말과 단순한 가락에 실어놓은 진리가 내 마음에 울린다. 복이라 - 김수형 작사, 김민영 작곡 주님과 함께하는 것이 복이라 주님의 마음 아는 것이 축복이라 주님과 함께 걷는 것이 복이라 주님의 사랑 노래함이 행복이라 주님 주신 복이라 ----- 참 복은 이것인데...
[책] 팔레스타인 관련 + 정의란 무엇인가 요즘 읽는 책 1. 팔레스타인의 양치기 소녀 - 앤 롤럴 카터 지음, 박미낭 옮김 2. 지도 위에서 지워진 이름, 팔레스타인에 물들다 - 안영민 지음 3. 눈물의 땅, 팔레스타인 - 김재명 지음 4. 정의란 무엇인가 - 마이클 샌델 지음, 이창신 옮김 이번주 수요일에 팔레스타인에서 온 친구를 만나기로 해서 미리 좀 알고 만나려고 책을 좀 읽고있다. 팔레스타인의 양치기 소녀는 내가 읽으려고 빌렸는데 예랑이가 벌써 다 읽었다. 하하. 나는 한참 걸릴 것 같은데. 정의란 무엇인가는 재밌게 읽고 있었는데 한 번 흐름을 놓치고나니 다시 손에 잘 안 잡힌다. 벤담의 공리주의, 칸트의 실천이성에 대해 설명하는데 잘 따라가다가 이제는 좀 지친듯하다. 어떻든 팔레스타인 사람을 ..
아빠랑 예랑이에요. ^^ 예랑이가 정말 신났네요!! 스케이트 끈을 묶고 있는 여보야. 엄마도 스케이트 신었어요. ^^ 스케이트를 다시 신겨 주고 있는 여보야. 아빠랑 같이~ 아빠와 손을 잡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요. 멀리서 손을 흔드는 여보야와 예랑이. 여보야 폼도 멋지네요. ^^ 닭익는 마을에서 은경이 혜영이와 함께. 은경이와 함께. 혜영이와 함께. 은경이 혜영이와 함께. 정말 오랜만에 마음의 외출을 한 것 같네요. ^^ 우리 여보야의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아요. 친구들을 만나니 넘 좋네요... 여보야 고마워요~ ♡
제목 : 하늘을 보고 지은시 푸른 하늘 하얀 구름 한 점 없네. 하얀 구름 다 어디로 갔을까? 어디로 갔을까? 구름 다 어디로 갔을까? 푸른 하늘 하늘 뒤에 있지. [2011.11.14. 예랑이 만 4세] 파란 하늘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예랑이가 오더니 "엄마 하늘을 보니 시가 떠올랐어요." 하늘을 봐도 난 시가 안 떠오르는데 ^^;;
아빠랑 엄마가 사진을 찍으니 예랑이가 달려오네요~ ㅎㅎ 우리 목자님과 함께~ ^^ 두손잡고 ^^ 우리 여보야가 사준 샤랄라 치마 입고 ^^ 여기는 나들목 도서관이에요. ^^ 평화랑 엄마랑 헝클어진 머리도 예쁜 평화에요. ^^ 곰돌이 위를 올라가는 평화에요. 예랑언니 처럼 걷고 싶어한답니다. ^^ 우리 평화에요. ^^ 엎드려서 편안하게 책을 읽는 예랑이에요. ^^ 검은 머리에 앵두 같은 입술 우리 딸이지만 예쁘네요. ^_____^ 도서관에서 아빠랑 평화에요. ^^ 하나님이 주신 우리 가족 다들 사랑스럽네요. ^_____^
우리 예랑이 입술은 앵두같고 눈에는 쌍꺼풀도 있고 실제로 보면 참 예쁘답니다. ^^ 예랑이가 아빠 보고 싶다고 쓴 편지에요. ^^ 아빠도 예랑이에게 사랑을 담아 편지를 보내줬네요. ^^ 예랑이가 만든 거미. 2011.10. 31. [예랑이 만 58개월, 만 4세] 예랑이가 만든 주차장. 2011. 11. 8. [예랑이 만 58개월, 만 4세]
평화가 혼자서 섰어요!! [2011. 10. 30. 평화 8개월] 다정한 두 자매 ♡ [2011. 10. 30. 평화 8개월] 코오~ 잠 자는 평화에요. [2011. 11. 1. 평화 8개월] 포도 먹는 평화.[2011. 11. 1. 평화 8개월] 이쁜이 평화에요. ^^ [2011. 11. 2. 평화 8개월] 외할머니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네요. ^^ [2011. 11. 2. 평화 8개월] 주일날 아빠품에서 잠든 평화에요. [2011. 11. 6. 나들목교회에서] 평화야 이 사진이 나중에 평화가 컸을때 평화의 어린시절을 기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평화야 아빠의 사랑을 기억하렴~♡ [2011.10.30. 나들목교회에서]
제목 : 왜가리 꽃 왜가리가 작은 꽃을 먹네. 아기 왜가리가 작은 꽃을 먹네. 왜가리가 중간 크기 꽃을 먹네. 언니 왜가리가 중간 크기 꽃을 먹네. 오빠 왜가리가 중간 크기 꽃을 먹네. 토끼가 토끼가 풀을 먹네. 나무를 먹네. 아빠 토끼가 큰 나무를 먹네. 엄마 토끼가 큰 나무를 먹네. 언니 토끼가 중간 크기 나무를 먹네. 오빠 토끼가 중간 크기 나무를 먹네. 아기 토끼가 작은 나무를 먹네. [반대 노래] 큰 꽃이, 큰 왜가리를 먹네. 중간 크기 꽃이, 중간 크기 왜가리를 먹네. 중간 크기 꽃이, 언니 왜가리를 먹네. 중간 크기 꽃이, 오빠 왜가리를 먹네. 작은 꽃이, 작은 왜가리를 먹네. 큰 나무가 큰 토끼를 먹네. 중간 크기 나무가 중간 크기 토끼를 먹네. 작은 나무가 작은 토끼를 먹네. 왜가리가 생..
제목 : 두 코끼리에게 날개가 생겼어요. 두 코끼리 마리유와 마비유는 집을 떠났어요. 여행을 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도시여행을 하고서 마리유가 집에 와 보니 같이 여행을 떠났던 마비유가 날개가 생겼어요. 마비유는 마리유에게 날아 보라고 했어요. (예랑이의 얘기를 재밌게 듣다가 평화로 인해 얘기가 끊어졌답니다. 한참 뒤 다시 얘기를 해달라고 했으나...) 두 꼬끼리는 날아서 정글로 갔어요. 정글에서 날개가 달린 코끼리들을 만났어요. "안녕?" "우리는 마비유와 마리유야. 반가워~" 날개 달린 코끼리 마리마비가 정글을 구경시켜줬어요. 마리마비는 동물들이 과일을 먹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너희들도 얼른 과일 먹어" 라고 했어요. 마리유와 마비유는 코로 과일을 먹었어요. 그리고 마리마비는 친구들에게 말했어요...
우리집 아가들. 사랑스런 우리 아가들. 아빠와 나들목 도서관에서 책 읽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 곱슬머리 평화. 헝클어진 머리도 예쁘네요. ^^ 예랑이가 이때 어떤 책들을 읽었는지 기록해 두면 좋을 것 같아 찍어봤다. [평화 만 8개월. 예랑이 58개월. 만4세.] 나의 친할아버지 친할머니이신데 선남선녀이셔서 올려봤다. ^^ 우리 여보야 웃는 모습 너무 멋있어요!! 여보야 친구 에메랑 ^^
제목 : 서커스단 펭귄 마을에 오다. 토끼가 오네요. 토끼가 공중제비를 넘네요. 펭귄 마을에 동물 서커스단이 왔어요. 펭귄들은 광대에요. 호랑이는 지팡이를 가지고 줄타기를 하고 랄랄라 재미있는 동물 서커스단. 2011.11.5. [예랑이 만 58개월.만 4세.]
토요일 아침 아빠가 평화를 목욕시키는 동안 예랑이는 무언가 몹시 바쁘다. 조금뒤 예랑이가 초대한 초대장 우리는 이 초대장을 가지고 해님방으로 들어가 불이 꺼지고 커튼이 쳐진 방에서 예랑이의 마술쇼를 관람했다. 커튼을 걷으면 안된단다. ^^ 아빠가 평화를 목욕시키는 동안 우리 모두를 위해 예랑이가 깜짝 마술쇼를 준비했다는 사실에 엄마인 난 깜짝 놀랐다. 왜냐면 전혀 눈치를 못챘기 때문이다. 이날 내가 병원에 가기로 되어 있어 아침 시간이 분주했기 때문이다. 예랑이의 마술쇼! 이런 상상력은 어디서 오는 걸까? 게다가 초대장까지 ^^ 부모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예랑이는 늘 새로운 상상력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고 즐겁게 해준다. 그리고 초대장 보면 알겠지만 한글을 틀려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감 넘치는 그런 예랑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