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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 Park

각시야 2014. 12. 22. 11:02

1912년에 개장한 루나파크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네요. :)

 

루나파크의 정문이에요. 굉장히 독특하죠? 세인트 킬다의 상징이라고 하네요. ^^

 

맨 먼저 탄 것은 회전목마 였답니다. ^^

눈으로 보기엔 천천히 한 바퀴 도는 거라 안 무서워 보였는데

실제로 탄 우리 여보야랑 예랑이는 무서웠다고 하네요. ^^

손목에 찬 것은 자유이용권이에요. ^^

한국의 놀이동산이였으면 줄서서 기다리느라 시간이 정말 많이 걸렸을텐데

여기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몇개 빼고는

내리자 마자, 바로 또 탈 수 있어요!!(전 이게 넘 놀라웠답니다)

마음껏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니 넘 행복해라~~~

 

뭐~ 이렇게 한 바퀴 도는 놀이기구랍니다. ^^

 

예랑이 손 꼭잡아 주시고 울 여보야 멋져요~ ^^

 

아~~ 드디어 울 사랑둥이 평화가 등장했네요. ^^

아기 비행기, 울 평화가 타니 더 깜찍하네요~ ^^

손 흔들어 주시고~ ^^

아고 예뻐라~~ ^^

옆 모습도 예쁘고~ ^^

머리 부터 발 끝까지 사랑스러워라~~ ^^

꼬마 기차에 탔어요~ ^^

꼬마 기차를 타고 루나파크를 한 바퀴 도는 거랍니다. ^^

바로 요 꼬마 기차에요. 정말 작죠? ^^

장난감 처럼 귀여운 꼬마기차 앞에서~ ^^

평화가 재미있어 했던 코끼리 놀이기구 앞에서~ ^^

회전목마에요~ ^^

여보야랑 예랑 평화~ ^^

내리자 마자 바로 또 탈 수 있어, 회전목마만 엄청 탔던 것 같아요~ ^^

아빠와 예랑이가 같이 탄 범퍼카~ ^^

예랑이가 넘 즐거워했답니다. ^^

미소 가득 울 예랑이~~ ^^

속력도 내 보고~ ^^

신난 우리 예랑이~ ^^

전 개인적으로 범퍼카가 제일 재미있었답니다. ^^

평화는 너무 피곤했는지 잠이 들어 버렸답니다. ^^

평화가 잠들고  이제 본격적으로 예랑이 타고 싶은것 타기~~ ^^

우리 나라 청룡열차랑 비슷한데 예랑이가 어찌나 좋아하던지... ^^

이름은 silly serpent. 아무리 봐도 용같은데 용이 아니라 뱀이네요.

예랑이는 silly 라서 빨리 달리고 용처럼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

 

 

 

 

분홍색 입은 울 여보야가 보이네요. ^^

예랑이가 찍어준 사진이에요. ^^

저기 희미하게 분홍색이 보이네요. ^^

맨 끝쪽에 분홍색 옷 여보야 보이네요. ^^ 보기만 해도 아찔하네요~~ 

드디어 일어난 평화양이에요. ^^

평화가 좋아하는 코끼리 놀이기구~ ^^

 

 

 

 

 

 

 

 

 

 

 

 

마지막 바이킹과 함께 루나파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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