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로네

각시야의 생일이에요 ^^ 본문

사진첩

각시야의 생일이에요 ^^

각시야 2013. 7. 2. 09:15

 

여보야에게 편지와 노래, 꺾은 꽃을 선물 받고 싶다고 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간밤에 울 여보야가 꺾어온 꽃과 편지가 놓여 있다.

여보야 감사해요. ^^

 

예배 마치고 교회 도서관에서

아빠있으면 엄마랑은 빠이빠이~~

엄마랑 말고 꼭 아빠랑 하겠단다 ^^

 

여보야는 평화에게 있어 든든한 버팀목이에요.

 

예랑아 평화야 아빠 엄마가 잘 나왔으니~~ ㅎㅎ

 

교회 식구들과 6월달 생일잔치를 하고 있어요. ^^

 

울 사랑둥이 예랑이랑~^^

 

예랑이랑 아빠랑~

엄마랑 예랑이랑~ ^^

 

샤브샤브 부페집이에요 ^^

 

울 꼬맹이 평화랑~~

 

평화는 표정이 다양해요~ ^^

 

앙증 맞은 입술과 눈 정말 귀엽죠? ^^

 

사랑스런 평화에요 ^^

 

깜찍이~~ ^^

 

아빠가 엄마에게 노래를 불러주기 위해 피아노에 앉았어요. ^^

 

예랑이에게 평화를 부탁했어요.

예랑이랑 평화랑 학교 한바퀴 돌고 오는 동안, 울 여보야가 각시야를 위해 노래를 불러 주었답니다.^^

 

예랑이랑 늘 뛰어 노는 잔디밭이에요. ^^

 

평화가 아빠를 향해 뛰어 오네요. ^^

 

평화에겐 언제나 두팔 벌려 안아 주는 여보야가 있어요.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