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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이의 일기

말을 할 수 없는 식물도 말을 할 수 있게 되는 나라

각시야 2012. 9. 13. 15:49

제목 - 말을 할 수 없는 식물도 말을 할 수 있게 되는 나라

 

안녕? 평화야 나는 해바라기 꽃이야.

난 말할 수 있는 나라에서 왔어.

 

거기는 식물도 발이 달려서 걸어다닐 수 있어.

 

네모 바퀴가 달린 자전거 그리고 세모 운전대가 달린 자동차

우리는 이런 것을 타고 다녀.

 

우리 식물집은 거꾸로 되어 있는 새둥지 집도 있고

화분 모양의 집도 있어.

나는(해바라기를 말함) 정사각형 집을 지어서 거기서 살아.

 

모두 색깔이 다 다르지...

그럼 안녕 잘 있어.

 

{예랑이가 평화를 위해 손수 지어서 짧게 만들어준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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