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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6:6~10 (정성국 목사님 설교를 듣고)

각시야 2012. 7. 30. 13:18

 

 

삼하 6:6) 그러나 그들이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소들이 비틀거리므로 웃사가 그 궤를 붙들었다.

7절) 여호와께서 웃사의 불경한 행동에 노하셔서 그를 치시자 그가 여화와의 궤 곁에서 죽었다.

8절) 다윗은 여호와께서 웃사에게 행하신 것을 보고 화가 나서 그 곳 이름을 '베레스 - 웃사' 라고 불렀는데 오늘날도 그 이름이 그대로 남아 있다.

9절) 다윗은 그 날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내가 어떻게 여호와의 궤를 내 집으로 가져갈 수 있겠느냐?"하고

10절) 그 궤를 자기가 사는 다윗성으로 가져가는 것을 꺼려서 대신 가드 사람 오벧 - 에돔의 집으로 가져갔다.

 

9절에 보면 '다윗은 그 날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자기 스스로 법궤를 다윗성으로 운반하는 것을 포기한다.

 

우리는 왜 멈춰서야 하는가?

 

무엇이 하나님의 은혜인가?

'법궤가 멈춰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다윗의 의도 대로 두지 아니하시고 '그를 막아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법궤가 멈춰섰을 때 -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을 '비로서 그때에' 다윗이 듣게 됨.

 

다윗은 왜? 하나님께 합한자인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되돌아 섰기 때문이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우리를 인도해 가신다.

우리 스스로 만들 수 없는 우리 자신을 만드시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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