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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말씀묵상

하나님은 누구신가?

각시야 2012. 5. 2. 15:24

수 6:5) 제사장들이 나팔을 한 번 길게 불면 모든 백성이 큰 소리로 외치게 하라. 그러면 그 성벽이 무너질 것이다.

 

나팔을 한 번 길게 불고 큰소리로 외쳤더니 여리고 성벽이 무너졌다.

이것이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인가?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우주를 창조하셨다.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럼 이것은 어떠한가? 상식적인가?

 

하나님은 누구신가?

욥 38: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너는 어디 있었느냐?

네가 그렇게 많이 알면 한번 말해 보아라.

 

5절) 누가 그 크기를 정하였으며 누가 그 위에 측량줄을 대어 보았는지 너는 알고 있느냐?

 

6~7절) 땅의 기초를 받치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늘의 천사들이 기뻐 외치는 가운데 땅의 모퉁잇돌을 놓은 자가 누구냐?

 

8절) 바닷물이 깊은 곳에서 쏟아져 나올때 누가 그 물을 막아 바다의 한계를 정하였느냐?

 

9~11절) 그때 구름으로 바다를 덮고 흑암으로 그것을 감싸며 해안으로 그 한계를 정하여

'네가 여기까지만 오고 그 이상은 넘어가지 못한다. 너 교만한 물결은 여기서 멈춰라'하고 말한 자는 바로 나였다.

 

12절) 네가 지금까지 한 번이라도 아침이 되라고 명령하여 동이 트게 한 적이 있느냐?

 

하나님의 위엄 앞에 우리는 무슨 말을 할 수 있는가?

끝이 없는 우주를 창조하시고 나를 만드신 조물주 앞에서 피조물이 과연 무엇을 얼마나 안다고 떠들어 댈 수 있는가?

 

하나님은 누구신가?

질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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