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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3장 1~2절] 본문

이런저런 이야기/말씀묵상

[로마서 13장 1~2절]

각시야 2012. 4. 4. 09:02

오늘의 말씀 묵상 - [로마서 13장 1~2절] / 충성된 시민

 

롬13:1) 누구든지 정부 당국에 복종해야합니다. 모든 권력이 다 하나님에게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롬 13:2) 그러므로 그 권력을 거역하면 하나님이 세우신 권력을 거역하는 것이 되고 그런 사람은 심판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법은 우리가 절대진리라고 믿어 왔던 그 어떤것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합니다. 하나님은 진리이십니다.

이스라엘은 로마의 통치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 권력에 복종한다는 것은

마치 우리가 일제 시대때 일본 당국에 복종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것이 무슨 뜻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온 우주만물에는 하나님의 질서가 있습니다.

그리고 애굽의 바로에게도 하나님의 의를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믿지 않는 제국과 믿지 않는 절대자-왕에게도 하나님의 영광을나타내심)

하나님은 바로에게 "내가 너를 세운 것은 내 능력을 너에게 보여 내 이름이 온 세상에 널리 퍼지도록 하기 위해서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롬9:17)

이것은 일본과 일본 천황에게도 마찬가지였으리라 봅니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 내가 말씀을 잘못 해석하진 않았나? 하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에 주석성경을 찾아 봤습니다.

(2절. "심판을 받게 됩니다." 여기 심판은 하나님에 의한 최후의 심판이 아니라 다만 정권에 도전하는 자는 일단 그 대가를 받을 것을 교훈 한 것이다. 실제 성도들도 잘못된 정권에 항거하여 목숨을 잃은적이 많이 있는데 이것은 인간의 심판을 받는 것이 낫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 없다는 구약의 선지저적 정신을 본받은 때문이다. )

주석 성경에는 이렇게만 나와 있습니다. 전 갈증을 더 강한 목마름을 느낍니다.

이 말씀을 더 깊이 연구하고 알아봐야겠습니다.

이 말씀에 대해 나누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같이 나눠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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