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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일기

평화의 U자형 몸

각시야 2011. 8. 17. 14:07

가다가 요렇게 짚고 서는걸 반복 연습중인 평화양.
서고 싶은 걸까요??

자 빛의 속도로 가보자!!

이마와  머리가 땀으로 젖었네요. 열심히 운동중인 평화에요.

요즘 평화가 땅 짚고 일어서려는 자세에요.
예랑이도 이런 때가 있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

손으로 짚고 일어섰다 다시 앉는 자세에요.

요렇게 앉았네요.

앉았다가 다시 눕는 자세로 이동~

빛의 속도로 책을 봐주시는 평화양.

다시 일어섰다 앉으려는 자세에요.

다시 앉고 있네요.
용섭씨는 무릎으로 기는게 무릎이 쓸려서 평화가 기지 않고 자꾸 일어서려고 한다는 것 같다는데...
맞나요??

다시 앉고 있는 평화양.

요즘은 기다가 중간에 자꾸 앉으려고 해요.

기어가다가 몸을 들어서 자꾸 짚고 서려고 해요.

책을 사랑하는 평화양. ^^

토실토실한 허벅지~ ^^

책을 봐주시고~

책을 넘겨서 관찰도 해주시고

열심히 보는 평화양.

책을 보다가 역시 맛을 보는 걸로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시는 평화양. ^^


2011. 8. 17. [평화 186일.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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